오히려 지수워런트는 단타유저로 볼떈 과거가 훨씬 좋았죠. 거래도 많았고 덕분에 기회가 많았으니까요.
이제는 ELW는 지수는 옵션보다 못하고. 개별주식에 대해서는 공매도의 개념으로 풋ELW를 사는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LP는 예전보다 나아보이지만 그건 거래가 적은 종목이고, 행사가와 멀어져버린
얘들은 LP가 자기 혼자 노는건 여전합니다.
확실히 매매를 제대로 할려면 모니터가 4개는 있어야 되는거 같습니다. 가상화면 안쓰고 한번에 쭉 다볼려면 말이죠.
지금 2개로 하는데 갑갑해 미치겠네요. 나중에 40살 넘어 전업을 하게 되면 집에 큰 모니터 4대씩 2층으로 올리고 작은 모니터 양옆으로
2개씩해서 총 12개로 할겁니다. 2개로 하니깐 이건 무슨 멀티테스킹 싸움도 아니고 12개 가상화면 왔다갔다 하니까 눈만 아프네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모의투자금 1억으로 어떻게 해야 망설이고만 있다가,
몇일전에 파란불 떳던 한화손해보험, 포스코엠텍, 한국전력, GS홈쇼핑의 주식을 삿었는데..
GS홈쇼핑은 자꾸 내려가는것만 같아서 중간에 매도했고,, 나머지 세개만 보고 있는데 포스코엠텍은 선방해주고 있네요,
몇일전에 주식이 쭉쭉 내려갈때 사촌누나가 모아둔돈 있으면 만만한거 사놓고 10년간 푹 삭혀놓았다가 결혼자금 하라는 말을 하던데..
실제로 도움이 될까요??-0-...
고등학교시절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NC소프트 주식을 삿다가 결혼자금을 마련한 친구가 주위에 있긴하네요...
그래도 주식에서 좋은 행동 중 하나가 너도 나도 주식투자하지 말라고 말릴 시기에 만만한 종목 사놓고
10년 놔두면 괜찮긴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경기변동이 짧아지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오히려 10년은
길수도 있기 때문에 기간과 종목만 조금 신경쓰면 은행금리보다는 훨씬 좋은 결과를 나을 겁니다.
현 시점보다 더 떨어져야 주식투자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현재는 많은 이들이 주식을 추천하는 시기)
지금도 종목 선정만 좋으면 장기투자면 최고죠.
시장이 위기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외쿡인들이 주식과 채권 쌍끌이 매도를 안한다는 점, 수출업체들이 1200원대에서 네고물량을 푼것만 보면 분명 환율은 안정적인 흐름입니다.
시장은 이번달 안으로 그리스가 죽을거라고 보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그럼 장기적으로 밑으로 흐른다는 얘기가 되는데 조선주나 화학, 고려아연의 반등은 의심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빨간불이네요~
적당한 상승에서 마감하면 다행일텐데.. 항상 금요일은 당일 시황보다 주말 호재 혹은 악재가 두렵던데 과연 이번주는...
그나저나 제가 정찰보낸 한일사료는 정찰은 커녕 어디 짱박혀서 자고 있는지 소식이 없네요~
마바라님이 식사끝내고 오시면 항상 시장은 올라가던데.. 늦게 오셔야~~~~~~~~^^
혹시 꿈해몽 좀 하시는분 없나요?
어제 꿈에서 이직하는 꿈을 꿨는데 조건도 생생하고 업무도 좀 디테일하게 떠오르는게 이게 뭔지..
근데 왜 엄마가 나 입사하는걸 따라왔지.. 현실 불가능한 꿈인데 흐흐
연봉 6200은 기억나는데 괜히 이거 보면 주가가 떠오르는데.. 맞아 떨어지는 종목 뭐 없나요?크크크
삼성전자 이외의 IT 대형주들은 이제 앞으로 실적 잘 나올 애들이 있을까요?
대부분 쇼크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IT 섹터 오늘까지는 그나마 선방하는데 다음주부터 좀 흔들릴것 같은게 제 생각입니다만...모르죠-_-
다음주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지 어떨지 기대되네요.
몇일전에 현중이 27만에 들어갔는데 12% 수익인데 매도할지 말지 고민이네요, 주말 지나고 월요일 장은 항상 급락하던데 요즘 분위기가 좀 좋아지는거 같기도 하긴 한데 대세적인 상승장으로 다시 돌기는 여러가지 우려가 많고. 매수는 겁없이 잘 하는데 항상 매도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