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올라서 곡물가가 오르는건 옥수수밖에 없습니다.
다른것들은 유가가 올라서가 아니라 상품가격이 오르면서 같이 오른다고 봐야죠.
지금은 상품보다는 현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보니 곡물을 비롯해 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은 DTD로 가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완화되지 않는 이상 당분간 대세는 달러 >>> 금 >>>>> 넘사벽 >>>> 상품입니다.
옥수수는 올해 미국의 이상고온 현상때문에 수확량이 줄어들것 같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그리고 중국애들이 소화시키는 양이 장난아니라 옥수수는 가격이 많이 떨어질것 같지는 않은데.... 다른 곡물들은 상태가 심각해요.
저라면 반등줄때 환매했다가 미국이 QE3 쓰면 다시 사겠습니다. 그런데 반등이 나올지는 모르겠네요ㅠㅠ
글로벌 증시 급락 영향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큰 폭 하락 출발. 장 중 한때 100포인트 이상 급락하기도 했으나 낙폭 축소 시도 전개. 이 시간 현재 KOSPI는 78pt 하락한 1691선에서 매매 공방 중. 코스닥 시장도 18pt 내린 463선 등락.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 이지만 개인이 4천억원 규모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25.6원 상승한 1203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는 일본 증시가 1.5%하락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급락하는 가운데 SKT, LG전자, NHN KT&G 등은 소폭 상승. 화학주와 건설, 은행, 조선업종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하락.
그리스에 대한 불안감 지속되고 있으나 10월 중순의 6차 80억 유로 지원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 높은 상황. ECB회의와 그리스 자금 지원 등 국제 공조 진행 과정 확인 필요. 1700선 이하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만큼 현 상황에서는 투매에 가담하기 보다 차분히 대외 변수의 개선 여부를 지켜보는 자세가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