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지을때 쓴 돈 갚았죠. 부동산 대박났다고 해도 아직 부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벵거감독님이 경제공부를 하셔서 그런지 유럽경제가 폭락할것을 예상하시고 안지르는 것도 있습니다.
이게 인터뷰마다 나오는데 정말 진심같아요. 근데, 그쪽 뉴스들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선수들 값 폭락하겠죠.
깁스, 베르마엘렌, 메르테자커, 사냐의 수비진 변동은 없을겁니다.
사냐가 잘뛰어줘봐야 3년 이르면 2년이면 주전자리 내줘야하는데, 젠킨슨이 터질까??????????? 싶네요-_-;
젠킨슨 터지면 지금도 벵거감독님 믿지만, 닥치고 찬양할겁니다. 근데, 정말 안그래보여요. 제가 이정도면 다른분들은 미칠듯요-_-;
(제가 워낙 벵거감독님 지지자이면서 있는 선수들 믿는편이라서요)
윌셔짝도 왠만하면 램지로 갈텐데 그럼 3미들체제로 가야하죠. 아스날 3미들은 송의 문제만이 아니죠.
그리고, 현재 아스날 전술에 타겟맨 필요없습니다. 예전에 4 4 2 할때도 아데바요르 타겟롤이 아니었어요.
지금 로빈과 비슷한 역할이었습니다. 다만, 헤딩을 장착했고 조금 더 전진했었죠.
송도 느리고, 4 4 2 가려면 송이 계륵되고 제르비뉴도 계륵됩니다. (월콧이 로빈짝을 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램지와 윌셔가 공존하려면 윌셔가 윙으로 가야하고 (카펠로가 이거 절대 반대하겠고, 돌리면 바보죠), 안그럼 램지는 못나오죠.
무엇보다 송대신 쓸 수미도 없고, 열심히 키워서 수준급이 된 수미 송이 너무 아까워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