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실적없는 신인이 월즈 2회 위너를 밀어내려면 당연히 뭔가 더 뛰어난 점을 보여야 되는 거죠.
구도 못했고 스도 못했다 이러면 그럼 스를 왜 씀?? 이 소리가 나오는게 당연하죠.
애초에 이사단을 만든 8할의 책임은 조 마쉬에게 있습니다.
이상하고 뭣같은 성명서 비슷한거 낸게 원죄죠.
그런데 그 다음 책임은 바로 코칭 스탶에 있습니다.
아예 조마쉬고 뭐고 우리가 볼때는 스매쉬야 하고 내부에서 들이 받던가 , 애매하게 2경기 조마쉬말 듣는척하고 지기를 기다렸다는듯이 한경기 지니까 마로 교체.
이러면 팬덤에서 싸우라고 불지르는거랑 뭐가 다름니까??
애초에 내부에서 치열하게 싸워서 스매쉬로 간다!! 하고 결론을 내던가
아니면 오케이 구마유시 공로도 있고 급도 있으니 증명 기회는 충분히 주고 안되면 스매쉬 이렇게 가던가 했어야지
2경기 후 스매쉬. 이거는 비겁하게 숨은거죠.
그리고 T1 서커스는 파이어볼 조합이 애초에 아닙니다.. 적당히 밸류 챙기면서 가는게 T1식 서커슨데 이거 막으려면 애초에 더 밸류로 눕던가(젠지) 해야되는데 한화는 그냥 맞불로 다 죽여놨네요.. 그리고 T1 생각보다 칼리-애쉬 너무 극단적이라 승률 낮았던거 같은데 왜 저런 조합이 나왔는지.. 심지어 자르반이라니..
한주간 제일 기대하던 매치였는데 이번주 경기중 제일 재미없었네요.
모든게 문제다, 라면 결국 원론적으로 제일 큰 문제는 하납니다. 미드정글차이. 그중 미드차이.
젠한전도 보면 쵸비가 제카를 라인전 첫 합에서부터 숨도못쉬게 패 놓으니까 게임 전체가 성립이 안하죠. 오늘은 딱 그 반대느낌이었네요.
언제부턴가 제카가 페이커 상대로는 굉장히 자신감이 붙어있는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