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경기전인가 이야기 나온거지만 쵸비가 18년 데뷔니까 햇수로 6년차네요. 이러면 사실 잘 체감이 안되는게 최근 선수들일수록 선수 수명에 대한 인식이 변화한 덕인지 상대적으로 연차에 비해 베테랑 소리 듣는 경우가 드물죠. 초창기엔 3년차만 돼도 중견 선수였는데 크크... 6년차면 페이커 대입법 쓰면 쵸비 쇼메 둘다 18 페이커인데 이러면 확 체감됨...
저는 기본적으로 이게 사람이 말하는걸 보면 말하는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좀 보는편인데 연습으로 되는 부분이 있고 안되는 부분이 있는게
기본적으로 아나운서들은 말을 하면서 자기가 머리가 정리가 좀 되어야 됩니다.
상황이 바뀌고 다른 어휘를 써도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가 나와야되는건데...
단순히 단어가 먼저 나오고 이런거 보면은 진짜 완전 암기 + 완전 배출 이런식으로 시험 통과하신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말 유려하게 하는건 헬리오스를 봐도 아시겠지만 절대로 안늡니다. 조금 나아지는거지요...
정말 듣기 힘든 해설이었습니다.. 후니는 뭔 중창단도 아니고 게임 내적인 설명은 없고 감탄만 하다가 끝나네요. 한타가 벌어졌으면 한타 중계를 해야지 클템코스프레로 선수와 팀만 외치고 앉아있으니… 캡젝과 헬리오스가 분데 최악의 조합이듯 해설진도 적어도 클템과 포니는 무조건 해설진 한 자리는 차지하고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성승헌 캐스터가 너무너무 불쌍해보였습니다
[LOL] 2023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R 22회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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