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사스
21/08/29 10:53
고생하십니다~! 백신 완료가 28.4니까 다음주 초에 30%가 넘겠네요
T1
21/08/29 11:22
줄지를 않네요.
김혜윤사랑개
21/08/29 20:16
델타변이 확산세 생각해보면 늘지 않는것만으로 어느정도는 만족됩니다 ㅠㅠ
조커82
21/08/29 21:3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52&aid=0001633588

추석 시점의 방역을 가지고 걱정을 많이 하는가보네요.
이번 4단계의 가장 큰 고비가 1차가 광복절과 개학시점의 교육의 문제였고, 2차가 추석이었다고 보는데
1차는 교육부가 등교확대를 강행하면서 어느정도 정면돌파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초창기같이 전면온라인을 8월 내내 했다면 아마 거리두기 장기화에 대한 여론 부담을 피하기가 어려웠을텐데, 일단 학교가 어느정도 정상궤도로 올라오는 과정이 되면서, 그에 따른 방역 부담은 생겼지만 방역 정책 자체에 보상이 불가능한 성질의 장소인 교육문제가 영향을 끼치는 상황은 좀 줄였죠. 그러면서 당장 돌봄 문제가 심각한 학부모들의 방역 반발을 어느정도 억제했다고 봅니다.
문제는 추석인데.. 벌써 작년 추석, 올해 설, 두차례 명절을 가지말라 모이지말라 소리쳤던지라, 이번에도 그 소리를 또 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죠. 1차접종 70프로에 목맨것도, 추석 전 1차접종 이후에 방역을 전환시키면서 추석 가족모임은 전제를 달아 허용할 생각이라 그러지 않나 싶은데요. 강경 봉쇄론자인 김우주, 천은미 교수들의 언론 노출 빈도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거리두기 효과가 떨어진다, 방역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는 전문가들 등장 빈도가 올라가는거 보면 슬슬 변화가 생길거 같긴 합니다.
[보건]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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