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생활방역위원회에서 4주 연장 제시한거랑 달리 2주 연장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도 이런 반발이 원인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자영업자 차량시위에 예비 부부 트럭시위에 여러 시위가 겹치면 아마 추석 전에 시늉으로라도 단계 완화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봅니다. 사실 광복절도 못버틸꺼라 봤는데, 등교개학관련 정면 돌파로 한달 더 버틴게 된거죠. 아마 등교개학 못했으면 지금 연장 못했을꺼라 봐요.
잡았는데 행정법원 가처분 인용 엔딩났죠.
처음엔 4단계때 1인 예배였는데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수 있다고 10프로는 대면예배 해야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다음주에 규정이 바뀐거구요. 사실 일반 자영업자들도 이번엔 가처분 한번 가면 어떤 결론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지금 방역저치는 초헌법적 내용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