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이는 셧다운하면 다 망하자는 소리니까 그건 안되고 혹은 재택근무 의무화하면 무급휴가로 돌릴테니까 그건 안되고... 하지만 연장은 어쩔수 없죠. 이런 댓글들 보면 좀 기분이 이상해요.
지금 3-4단계만 해도 망하는정도로 타격 입는 사람들은 존재하거든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소린지... 그냥 소수의 사람들은 망해도 된다는건지...
트롤러, 방역수칙위반자 이런 말 자체가 웃긴거죠.
지킬 수 있는 수칙을 정해놓거나 기한을 정했어야되는거지. 집에 가만히 있으라고 2년을 그러고 있으면서, 그걸 못 지킨다고 위반자라고 하는게 틀린거죠.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사무적인 것이든 아니든 사람간에는 만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래서 이 병은 종식시킬 수가 없는 것인대. 마스크 쓰고, 손 잘 씻고 다니는 것, 접종 잘 맞고. 이외의 통제들은 어쨌든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강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 사이트에서도 당장 어제 불판글부터해서 거의 매일 트롤러탓하는 댓글 당연하게 있고
그걸 이상하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없죠.
방역이라는 슬로건 아래에선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어떠한 국가폭력이라도 다 괜찮다고 하는 국민인거죠.
목적이 옳다면, 가정폭력, 학교체벌 다 용인해왔던게 대한민국이니깐요.
외국에서 방역수칙으로 인한 자유권 침해 시위하는거 보고
비아냥대고 한심하다고 말하는게 대한민국에선 당연한거라서요.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대책없는것도 문제지만
몰래 영업하고 진상부리고 남들 고생하는도 생각도 안하고 모여서 술마시고 놀고 하는 놈들 욕하는게 문제인가요? 2년 가까이 매출 줄어도 수칙 지키면서 참고 있는데 거리두기 개나줘하면서 와서 진상부리고 의자 던지는 트롤러들 탓 하는게 뭐 길들여진 탓입니까
국가폭력이 아니라 사회적합의에 반하는 놈들이 하는 짓거리 짜증나서 뭐라하는거죠
자영업자들에게 지원금도 지원이나 답답한 기한보다도 짜증나는게 나는 참고 잘 하려고 하는데 쓰레기들이 영업하고 반사회적시민놈들이 객기부리는걸 하도 봐서 더러울뿐이에요
상황개선에 왜 도움이 안됩니까
방역수칙 정해졌는데 그거 안치키고 노는 놈들 좀더 강한 처벌하고 몰래 불법저지르는것들 강하게 압박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말하고있는걸요
현실적으로 백신이 부족해서 위드코로나를 할수없는상황에서 무슨 개선을 할수있다고 방역낮춰라
노는놈들 어긴놈들보고 이해한다 힘들었지하고 말하는것보다 나은듯요
그리고 화풀이 맞죠. 다같이 잘 살고싶은데 쓰레기짓거리 하는 애들이 너무 많으니 화가나죠 그게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