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쉽지 않을껍니다.
올 한해 거리두기 연장만 무려 12차례를 했다고 하더군요.
거리두기 연장이 너무 지속되다 보니 양치기 소년 효과때문에 방역에 대한 피로감이 극대화되고 방역 효과는 크지 않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당장 수도권은 명백히 수치만 보면 3단계 범위인데, 4단계 연장한거라서
4단계를 더 연장할 명분은 없을겁니다.
4단계 한달인데 4단계 범위 이상인 천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현 확진자수 중심 방역의 종말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