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람이 적긴합니다.
주말에 집근처 쇼핑몰에 잠시 물건살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쇼핑몰에 사람들은 많이 없어도 애기들이 바글바글하던 키즈카페가 텅텅 비었더라구요.
그전에 갔을때랑은 체감될정도로 차이가 났었습니다.
이정도라면 이번 위기도 어찌저찌 넘어가지 않을까 싶간합니다.
그래도 사망자수가 폭증하거나 의료과부하가 오지 않는 한 이젠 감내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국만 봐도 하루 30명 이상 사망자가 나와도 모든 걸 풀자고 하는데요.
결핵으로 하루 5.5명 사망자가 나와도 다들 별관심 없었는데...
이제 백신도 있고 치료법도 나왔으니 의료마비가 올 상황만 아니면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