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19때는 오히려 진짜 야생성 넘쳐흘렀는데
막 하고 싶은대로 다하다가 던지기도 많이했구요
근데 20년에 정점 찍은게 저 스타일이고 그게 뭔가 루틴처럼 딱 정형화된 느낌?
그래서 모든 챔프를 다 정형화된 저 스타일로 하고
근데 팀원 폼이나 챔프 메타는 계속 바뀌고
자기는 그래도 하던대로 하고
괴리감생기고 말리고
뭐 그런거 같아요 그냥 솔랭때는 걍 대가리 개부시면서 막하던데 팀겜 들어가면 라인전 이긴다는 상수하에 그 패턴 정형화된 풀캠동선 돌다가 갱이고 성장이고 어영부영 밀리고 스킬샷 숙련도 떨어져서 한타 오히려 말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