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 예전에 오하이오에서 백신 복권을 했다고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 오하이오의 접종자가 올라오면서 거기에 자극받은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걸 하기 시작했습니다.
[메릴랜드], [뉴욕] 에서 비슷한걸 진행하는데 뉴욕은 백신 접종자만 뽑아서 주기 귀찮은지 보통 $20 정도 하는 복권을 그냥 나눠주는 방식을 취하기로 했다네요.
아직도 빈민국들에서는 백신을 못구해서 죽어나가는 나라들이 많은데 미국은 백신 접종 시킬려고 별 짓을 다하는거 보면 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만 그 덕에 미국은 현재 코로나 시국 이후에 새 확진자, 입원자, 사망자 모두 최저점 상태에 있긴 합니다.. 제발좀 가서 백신좀 맞기를... 바이든하고 트럼프하고 손잡고 코로나 백신은 안전합니다. 여러분 백신 맞으세요 같은거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망상도 해봤습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