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페이커랑 커즈 테디는 같이 안썼으면 좋겠어요. 이 셋은 작년 서머부터 서로 너무 안맞는게 보입니다. 선수를 계속 바꾸면서 기용하니까 좀 자리잡아갈만 하면 또 어긋나고 이래서 팀 호흡을 언제 맞춥니까. 가뜩이나 스크림 기회도 적은 와중에 이건 뭐 매번 새로 리셋하는 기분이네요. 좀 진득하게 몇경기라도 고정박고 같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2세트의 티원인 이유에는 어느 정도 밴픽이 풀어지는 것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우디르 트페를 할거였으면 탑은 차라리 케넨같은걸 했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