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가아니라닭
20/07/15 10:31
유입은 어쩔 수 없다고 치고, 또 꾸역꾸역 잡아 가는군요
서쪽으로가자
20/07/15 10:56
저는 어쩔 수 없지 않나 싶기도 하다가도, 해외는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도 같네요.
단맛
20/07/15 11:12
저번 클럽건도 의심가긴 하지만, 다음 큰 웨이브는 외국인(유학생)에 퍼질거 같아요.
서리풀
20/07/15 11:30
고맙습니다.
최근 해외유입발 환자가 걱정되어 수치를 보니 좀 의외입니다. 얼핏 미국이나 유럽이 많을 줄 알았는데 아시아지역(중국제외)이 의외로 높게 나오니 제 예상이 완전히 빗겨갔네요.
자두삶아
20/07/15 11:31
와 10명까지 줄었네요. 이게 얼마 만이야.
여튼 해외도 자가격리 선택한 사람이 트롤링만 하지 않으면 문제없을 것 같고.
자가 격리자 트롤링 감시만 잘되면 거의 문제없다 봐야겠네요.
격리 시설 이용 시 비용은 이미 받는 것 같고 치료비 청구는 아무래도 어려운 것 같고.
길갈
20/07/15 12:00
확실히 초중반에는 해외 유학생 비중 때문에 미주 비율이 높았는데
최근에는 외노자 위주로 입국이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등등)
cruithne
20/07/15 12:07
꾸역꾸역 ㅠㅠ
톨기스
20/07/15 12:23
그래도 준다.... 준다.... 줄고있다... ㅠㅠ
센터내꼬야
20/07/15 12:35
다시 인류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서리풀
20/07/15 12:55
아!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이제 이해했습니다.
쿠키고기
20/07/15 13:07
한국에 계신 가족하고 통화할 때도 자주 언급하지만
한국과 미국의 온도차가 대단하네요.
한국은 4-50명만 나와도 긴장하는데
미국은 6-7만 매일 찍으며 사망자도 거의 천명 나오는데도
마스크 안 쓰겠다고 사회내에서 전쟁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한국은 꾸역꾸역 잡아가는데 미국은 잡히기는 커녕
계속 증가만 하고 있으니 한도 끝도 없어보여요.
스타카토
20/07/15 13:43
대한민국 국뽕 가득차도 괜찮겠죠?
참 아슬아슬했는데 다시 이렇게 잡아가는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이번 여름 휴가철만 안전하게 보내면 큰고비는 넘길것 같긴한데..
해외유입이 참 문제는 문제네요~
[보건]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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