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간토지방이라도 긴급사태 롤백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요즘 NHK 뉴스 패턴이 '감염 증가 OR 재해 발생 -> 자영업자 인터뷰 -> 긴급사태로 인해 문 닫았다 이제 겨우 열었는데 앞으로 어쩌나...' 고, 야후 메인에 소비재 기업 어디가 사업 축소, 유명한 식당 어디가 폐업한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어요...
호주도 그렇고 이스라엘 일본 등 선진국들이 2차 재확산에 전혀 손 못 쓰는 걸 보면, 한국 방역당국이 얼마나 고생하며 머리끄댕이 잡고 확산 막고 있는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