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이거 고쳐지는 팀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결국 이게 코치진이나 팀 자체의 시스템에서 나오는 '티어정리' 등의 문제인데 이 부분에서 18년 이후로 lck는 lpl에게 압살당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전 지금의 차이를 보면 볼 수록 lck 프렌차이즈가 아무리 늦어도 1년 전에는 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테디 바텀 티어 문제는 진짜 작년부터 계속 반복되는 문제인데, 이게 누구 고집인지는 몰라도 좀 꺽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자야를 카이사로 상대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통계 보면 진짜 얼척없는 소리였거든요. 카이사가 대 자야 상대 승률이 30프로대에 겨우 턱걸이하는데 상대 가능하긴 뭐가 상대 가능해요. 적어도 이 부분에서만큼은 '보편적인' 생각을 우선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