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 어차피 외부가 해결 안되는 이상 이정도 수치는 어느정도 상수로 깔고 가야할거같은데...2주 더 늘린다고 획기적으로 줄어들거란 보장은 없단 말이죠...
국경 닫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거 아니면 말이죠 흠...
물론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면 어느정도 늘어날 순 있지만요...
늘어날 수치가 관리가능일것인가 아닐것인가가 전환에 중요한 부분이겠지만요
대구시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사업 신청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8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달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검사를 받은 70대 여성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난달 27일부터 몸살과 근육통 등 의심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경북 경산시 거주자도 영남대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감염자 3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정됨) 0로는 현시점에선 무리
그렇다고 연장도 한 두번이지 연휴 이후 2주 간 연장한다해도 10여명 선에서 안 떨어지면 또 연장 가게요?
제 기억이 맞다면 4월 중순 쯤에 5월 5일까지인가 완화된 거리두기로 2주 다시 연장하면서 기준 잡은 부분 중 하나가 50명 미만 유지로 기억나는데요...
하여튼 이런 사회 여러 분야에 얽힐 수밖에 없는 정책은 한쪽 면만 보고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방역적 관점으로만 판단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라 셧다운이 더 효과적일텐데 현재 상황과 다른 부분들도 보면서 결정된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된거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