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오태양 후보 포기하지 않고 다음 선거에도 나와주셨음 좋겠습니다.
그 땐 밀어드릴겁니다.
지난 일요일에 따릉이타고 옷 입고 홍보하러 다니던 모습도 기억나고 어제 저희 어머님께서 그 양반 마지막까지 참 열심히 하더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다음번엔 최소 선거비용 보존 받을 수 있을 정도의 후보로 잘 성장해줬음하는 바람입니다.
제 모든 투표 통틀어 고민이란걸 가장 많이하게 만든 후보입니다.
사실 고민정이 광진사람이라고 하면서 중학교 학력에 (1) 쓴거 보고 너무 양심없다 싶었음요...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