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동선보니 아직까지는 예천 내부쪽이 대부분이고 안동쪽은 거의 없더라구요. 사실 지방소도시들이고 위성도시급 생활권 수준은 또 아니라서.. 각자 따로 노는 느낌도 강하거든요. 다만 경북도청신도시 쪽으로 퍼질 가능성은 좀 높아보여서 이쪽으로 잘 막았으면 좋겠네요. 그쪽 동네는 안동도 안동이지만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경우도 좀 있는지라..
개학을 하면....보내고싶어하는 부모님과 보내기 싫은 부모님으로 나뉠거 같긴한데...
제 주변 지인들 현 상황보면...부부가 출퇴근하는 경우 어르신들이 봐주시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지..
완전 괜찮아 질때까지 아이들 통학 안하는게 좋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육아만 하던 친구는 죽을거 같다고..하루 3시간만이라도 학교 보내고 싶다고...
일본에서는 코로나 사망자 수가 대부분 확진 후 사망한 경우만 카운트되고, 폐렴 사망자에 대해서는 생존자 검사를 우선시 하여 검사가 안되고 있기 때문에 사망자 수에 대한 의심의 목소리가 내부로부터도 나오고 있는것 같네요. https://youtu.be/BrAveQeoe04
같은 방송 다른 날짜 보면 여기에 대해서 패널로 나온 정처 저널리스트는
'그렇지 않다. 사후 전체에 대해서 CT 촬영으로 확인한다' 라고 답변을 하더군요.
근데 모든 폐렴 사망자에게 일일이 CT 찍는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그걸론 페렴여부만 알 수 있지 그 원인이 신형코로나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진 않나요.
답변자가 정치 전문가이지 의료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말하긴 힘듭니다만.
제가 다른 방송은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아무래도 이 영상 하나만으로 판단하기엔 단편적인 부분일 수 있겠네요.
의료인이 아니라서 CT 검사와 코로나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는 뭐라 말 못하겠고, 영상에서 PCR 관련하여.. "폐렴 환자 사후에 PCR 검사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도쿄도에 물어보니, 현재 파악된건 3건.. 살아계신 분의 PCR 검사가 우선이고 양쪽 다 검사할 수 없는 것이 현재 상황" 이런 맥락 때문에 어느 정도는 내부에서도 의심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나 생각되었습니다.
사실 전 주변에 육아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육아가 힘들다기 보다 학교를 가지못하는 아이들이 넘 짠해서 하루 2~3시간이라도 학교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걱정이 많은 편이라 막상 보내도 되는가에 되한 고민은 되지만 어쨌든 개학을 기대해 볼 만큼의 상황이 된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답변준 정치 저널은 일본내에서도 우익성향이 강하고 아베 정권 대변인으로 유명했던 사람인지라
그 이후 도쿄에서 사후 CT 확인해준게 3명이라는 답변이 왓습니다.
거기다가 전문가들이 CT 촬영으로는 코로나 여부 확인이 불가하다는 답변이 왔고 오히려 CT 찍으려다 감염될수 있다는 답변이 옵니다.
위 유투브가 그 이후 방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