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했지만, 이번 결승 글파 시청자 수 폭망이네요.
아니 폭망을 넘어 독보적인 역대 최악입니다.
재작년 이병렬 대 어윤수의 저저전조차 트위치 10만은 나왔는데, 그보다도 한참 못 미칠 정도니.
심지어 세랄 대 레이너의 4강전에도 꽤나 못 미칩니다.
역대급 밸런스 폭망에 계속된 저저전 그리고 최대 흥행 카드 세랄의 결승 진출 실패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
서 처참한 결과물을 낳았고, 밸런스 팀이 그 원흉이었어요.
내년에는 일정도 예전처럼 되돌렸으면 하네요.
떠난 시청자들을 얼마나 돌아오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밸런스 팀도 이번 역대급 삽질에 대한 반성을 하고 교훈을 얻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