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스포츠에 완벽하게 실력 배분으로 공정하게 시드나 티켓이 배분되는건 아닌데요, 그래도 명분이 안되는걸 자꾸 합리화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라이엇 자체가 기본적으로 그 명분을 내세우고 있는데 거기에 어긋나면 반발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지들 맘대로 주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걸 합당하다고 하면 이해가 안가는거죠.
어느 대회라도 시드권을 가장 많이 가져가는 지역은 최소한의 정통성이라도 있거나 강호로 인정받은 리그입니다. 하지만 LPL은 아직 LCK의 실력과 위상을 뛰어넘은게 아니죠. 그렇다고 올해 월즈에서도 LCK에 비해서 지금까지는 애매하고요. 그런데 무슨 근거로 LCK보다 시드권을 더 부여받을 수 있나요? 라이엇이 내세우는 명분과도 맞지 않습니다.
댓글 잘못 안달았는데요?
위에서 다른분이 중국 4시드기 오면 t1이 벌벌 떠냐니 중국만 얘기하는거 아니라시면서 저한테는 뜬금없이 중국시드권과 관계가 있다니;;
저기요. 무슨 만물 t1설인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처음 얘기 꺼내신 분들은 실력설을 내세우고 있고요. 그렇게 될 일은 없겠지만 중국줄거면 차리리 lck주는게 맞는거 같고요. 중국 안주고 lck 4장 된다 칩시다. 그러면 t1 우승 확률이 늘어나나요? 오히려 lck 월즈 경쟁자 늘어나면 줄어드는거 아님??..
좀 누굴 싫어하는지 모르겠는데 그 사람의 만물 t1응원이 싫다면서 좀 말도 안되는 걸로 억지로 엮어보려고 하지 마세요. 진짜 아무도 그런얘길 안하는데 뜬금없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