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쪽으로 말해보자면 lck도 빨리 아카데미 성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암만 봐도 아카데미 돌리는게 메리트가 엄청난거 같은게 솔랭 환경 구려서 신인 잘 뽑아내기도 힘든 북미에서 아카데미로 신인들 어떻게든 수급하는거나 유럽에서 포텐있는 신인들 각 팀에서 키워내는거보면 하고 안하고 차이 심한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이런 각축전이 작년 서머 생각도 나고 그래서 그다지 긍정적인 느낌은 안들어요. 다만 현재 1위로 치고나가는 SKT가 과연 어느 수준까지 폼을 끌어올리느냐와 다른 팀들이 그에 대항해서 어느 정도까지 운영과 챔프폭의 수준을 올릴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봐서요.
G2가 잘하는데 전 약점이 없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언제나 전 얀코스 보면서 느끼는데 이선수는 롤드컵 대권에 도전할만한 S급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어요. 예전 h2k 시절때도 그렇고 지금이야 3라인 다 극강이니깐 별상관없지만 게임 조금 안풀리면 극강으로 던지는 모습도 많이 봤고 멘탈도 약하고 여타 전세계급 정글러들 이랑 비교하면 전 두수 정도 아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