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이 ig가 2억제기 무난하게 깨고 3억제기까지 깨려고하는데 1:4로 한쪽 더샤이 파견하고 나머지 양쪽 웨이브 밀고가려할때 라인관리를 자꾸 실수하더라고요 3라인 웨이브 동시에 들어가면서 니코가 압박해야하는데 자꾸 본대쪽 웨이브 들어가야할 타이밍 놓치니까 더샤이가 혼자 한쪽으로 밀고 무리해서 들이대다가 짤렸고. 닝도 웨이브 3라인이 동시에 안만들어지고 자꾸 1웨이브 2웨이브 따로오니까 그상황에서 무리해서 각보려다가 아지르한테 엄청 맞던 장면 많이 나왔고요. 후반에 바론먹고 3웨이브 조절하는건 lck팀이라면 쉽게할거같은데 ig가 거기서 웨이브 자꾸 따로 몰리게하는거보고 확실히 이런 사소한거 신경잘안쓰는구나 싶었어요. 근데 겜 아주 후반가면 그런 사소한 운영차이에서 비벼지는거라
사실 미드정글이 그나마 가장 억울해보이긴 합니다..하지만 탑 갱당하고 망하는거 본순간부터 둘이 손잡고 바텀 다이브 압박 계속 줄수있게 동선을 짰어야 된다고 보는 편인데, 잘 안돼더군요. 바텀이 라인을 집어넣지 못해서일수도 있고 미드가 바로 갈수 없는 타이밍이었을수도 있고...이런거 저런거 더 해볼수 있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역시 그래도 가장 억울할 수 있을법한 데가 미드정글이라는데에는 동의합니다.
니코를 노리고 카밀을 뽑지 그럼 왜 카밀을 뽑아요 니코를 봤는데 경우의 수 중에서 하나잖아요. 님같은 후픽을 개념을 가진사람은 님 말고 아에 없어요. 다른 커뮤니티가서 후픽으로 좀 검색해보세요. 님이랑 같은 개념을 가진 사람이 있나...당장 슼마갤가서 후픽으로 검색해보세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