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워터
19/04/24 20:36
폴 베타니 아닙니다
다른사람이에요
다리기
19/04/24 21:11
엇 저도 윈터솔저보다 재밌었고
다크나이트 끝났을 때 그 후폭풍급인데.. 크크
다리기
19/04/24 21:42
8번은 캡아가 쭉 잠들어있던 것도 맞고
활동시기에는 이미 첫사랑이랑.. 알콩달콩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을테니 큰 문제는 없었을 거 같네요.
캡아를 알아보는 사람들 때문에 작은 문제는 있어도.. 크크
중년의 럴커
19/04/24 21:56
저는 일부러 보여준 느낌이 들더군요.
옛다. 됐냐?
볼빵빵청년
19/04/24 22:01
1.을 저만 맥락이 맞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쿠키에서 캡마가 합류를 합니다. 반만 남은지 얼마 안된 시점이죠. 그리고. 그리고 영화 초반에 22일이 흘렀다고 나옵니다. 3주정도 지난시점이죠. 남은 어벤져스 멤버들은 지구 내 외부의 생존자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를 합니다. 우주를 직접 순찰하는 것은 우주적인 존재, 캡마가 될테니, 죽기 직전에 잘 만났다고 하면 앞뒤가 맞는 화면 아닌가요 크크
바카스
19/04/24 22:45
타이 심킨스가 MCU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면서 2대 아이언맨으로 유력합니다.
바카스
19/04/24 22:45
그리고 내일 2회차 때 다시 확인해보겠지만, 초반 앤트맨이 퀀텀 렐름에서 나오고 자전거 타고 지나가며 한 숨 쉬던 애가 동일인물인것 같습니다.
바카스
19/04/24 22:53
묠니르가 인정한 사람이면 다 들 수 있습니다. 토르 아빠, 토르 누나, 토르 그리고 비전도 묠니르를 들기도 했구요.
바카스
19/04/24 22:56
코믹스에서 캡아가 영웅들 모을 때 항상 외치는 대사예요 어벤져스 어셈블 크크

사실 어벤2 에오울 엔딩 장면에서 캡아가 모아놓고 어벤져스 어... 하면서 영화가 클로징되죠. 그래서 엥 언제 저 대사 쓰나 했는데 이번 이번4 엔겜에서 이렇게 활용할 줄이야ㅜㅜ
캡틴아메리카
19/04/24 23:25
10번은 페미 묻은 장면이 아니라 마블 코믹스 원작의 에이포스(A-force)를 오마주한 장면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원작의 에이포스가 애초에 페미 묻은 시리즈라 봐야겠죠.
바카스
19/04/24 23:30
엔겜에서 이어지고 단 몇 분 후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파 프롬 홈 초반엔 피터가 양아빠를 그리워 하는 씬이 나올 것 같아요.
캡틴아메리카
19/04/24 23:39
그거 피씨 아닙니다. 유게에 제가 쓴 글 확인해보세요.
캡틴아메리카
19/04/24 23:40
피씨 아니에요. 유게에 제가 쓴 글 확인 고고
캡틴아메리카
19/04/24 23:48
원작에 있는 레스큐(페퍼 포츠의 히어로 활동명)입니다.
캡틴아메리카
19/04/24 23:51
그 장면은 pc라기 보다는 원작을 오마주한 장면입니다. 유게의 제 글 확인하세요.
안스브저그
19/04/25 01:0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어벤저스 파티씬이었죠
다들 한잔씩하고 취기 오른 상태에서 묠니르 이야기하다가 나온
아이유
19/04/25 07:33
미사모님 댓글에 추가해서

드워프가 된 토르
스톤 다 찾아서 컨틀렛 차는 헐크
묘묘 들고 싸우는 캡아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포옹
전함 박살 캡마

아임 아이언맨 빼고 사실상 중요한 내용은 다 나왔어요.
완성형폭풍저그
19/04/25 09:36
이게 시리즈를 많이 보고 팬일수록 명작.
시리즈를 안보고 팬이 아닐수록 그냥 스케일 큰 팝콘 무비.
이럴 것 같아요. 전 앤트맨만 안봤는데, 엄청납니다.
추억에 잠겨 집에 오자마자 와이프랑 전편 다시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ㅠㅜ
완성형폭풍저그
19/04/25 09:41
그건 무슨 의미죠?
이태양
19/04/25 10:27
지금 상황이 인피니티워에서 말했던 승리하는 유일한 상황이라는거죠!
완성형폭풍저그
19/04/25 10:30
아.. 그래서 확신을 가지고 움직인거군요.
처음엔 위를 쳐다보라는 건줄 알고 크크크
감사합니다~
완성형폭풍저그
19/04/25 10:39
저는 쭉 살다가 페기가 죽은 후 돌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
19/04/25 10:40
오리지널 건틀렛이었다면 불가능한데, 아이언맨 건틀렛이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동기화 하는 것처럼
멸천도
19/04/25 16:21
캡틴 마블이랑 1:1로 싸워도 질꺼같아보여서 그런거같습니다.
허세왕최예나
19/04/26 00:56
원작에서 레스큐는 방어 및 구호활동만 하던거 같았지만.... 크크
이른취침
19/04/26 08:38
유부남들은 알곱니다. 와이프의 무서움을...
화성거주민
19/04/26 20:04
오딘옹 안나온 게 좀 아쉽기도 했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어머니하고 잠시나마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장면이 좋았습니다. 토르가 다시는 못볼 거라고 생각했던 어머니를 만나서 울먹거리는 그 심정이 참 짠하다 싶더군요.

토르 2 부터 토르는 하나씩 둘씩 잃기만 했습니다. 토르 2에서 헤어진 어머니, 토르 3에서는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고향이자 자부심인 아스가르드 박살났죠. 인피니티워 시점에서는 화해했던 동생도 죽고, 결국 타노스를 박살 낼뻔 했지만 막지 못했고 엔드게임에서는 멘탈이 무너진 폐인이 되버렸죠.
쭌쭌아빠
19/04/28 18:01
듀나는 언제부턴가 믿거 대상으로....
전 무리 없었다고 봅니다. 동료애 이상의 그 무언가가 있었으니까요. 오히려 헐크가 갔으면 더 이상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블랙 위도우가 헐크 처음 봤을 때, 헐크의 상태를 몰랐던 것 같거든요. 희생할 정도로 둘의 애정이 있었다면 그 동안 몰랐을 리가 없었다고 생각해서요.
캡틴아메리카
19/04/28 19:51
재활용한 거 맞습니다. 목소리만 재녹음한 거에요.
pppppppppp
19/04/28 21:34
방금 보고 왔는데 이 장면이 베스트 3 장면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감동이 아직도 떠나질 않네요..
[영화] 어벤져스4: 엔드게임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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