슼팬입장에서 작년과 올해 초중반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차이가 시야장악입니다. 그냥 드래곤 둥지 근처나 전령 근처에 와드 한번 쫙 갈고... 이거 이후가 중요해요. 라인전에서 무난하다면, 시야를 잡을 턴이 오는데 그 턴을 소모하고 난 뒤에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다시 상대의 시야를 어떻게 제거하고 우리가 턴을 가져오느냐, 턴을 가져오고 난 이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 이게 그냥 운영의 기본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올시즌에는 상위권과 하위권을 보면 이게 너무 차이납니다. 좀 극단적일 정도로 차이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