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시즌2에서 블레이즈가 보여주고 시즌4 삼화가 정립했던 방법론중 하나가
언제 어디서 싸워도 잘 싸울 수 있지만 기왕이면 좀 더 내가 유리하고 내가 더 원하는 전장의 구도를 만들어서 상대를 잡아먹는다라는 개념이었죠
이걸 좀 잘못된 방향으로 해석해서 받아들인건 진에어식 늪롤이었고(..)
이걸 좀 더 자기방식대로 받아들였던건 15SKT와 구락스였고
이걸 잘 받아들이는 듯 하다가 주화입마에 빠진게 올해 리라 이후의 아프리카
라고 전 생각중
그리고 지금은 내가 원하는 완벽한 구도란 건 더 이상 있을 수 없고 상대방이 생각한것보다 더 빨리 한대라도 더 많이 쳐야하는 메타라고 전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