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드도 좋은 선수지만 하루는 SKT에 가장 좋은 핏인 선수라고 생각해와서 기대되네요
하루가 일년 중 반만 잘한다, 기복있다 소리 들어도
저는 하루는 미드라이너의 기량과 컨디션에 반 이상 좌우되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크라운이 평균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줄때 하루는 항상 잘했죠
페이커 수준의 선수와 함께한다면 솔직히 기복문제도 거의 없지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애초에 톰은 중국팀에서 2부팀 승격시킨 경력이 있는 코치니 서브코치로써는 최상의 인재죠. 전 솔직히 진짜 다른 건 몰라도 톰은 재능이 너무 아깝습니다. 계약만 안 꼬이고 계속 슼에 남아 있었다면 더 크게 될 수도 있던 선수라고 생각해요. 블랭크가 못 된 벵기의 후계자가 될 수도 있던 선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