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하가 사실 3코어가 제대로 나온다면 우르곳 카운터라고 할만큼 한타에서 우르곳이 아무것도 못하는 그림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딜도 탱커한테 잘박히고요.
중간에 밴시를 섞어서 딜이 하나도 안나오고 전체적으로 말자하 판단이 한타에서 굉장히 아쉽긴 했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후반 가거나 한타에서 좋은 그림이 나왔다면 후반 충분히 좋은 조합입니다. 게다가 서포터 포텐셜 차이도 있고요.
이게 크라운 컨디션이 생각보다도 훨씬 별로였던 상태라 게임 전체적으로 포지션이나 실수가 너무 많아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지 바짝 서있었다면 조합 자체로는 충분히 후반 가볼만한 조합입니다.
모두가 의아해합니다. 플라이를 데려가지 않을것을요. 주전으로서 보여준게 훨신 많은게 플라이고 그전에서도 이미 많은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냈던 팀들 상대로 출전했던 크라운의 조금의 활약에 결정된 로스터에 상당,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아애하고있어요. 일부러 눈가리고 계신게 아니면 잘 보이실텐데요. 거기서 탈락팀하고 똑같이 가정이라고 후려쳐버리시다니요
그 직전 섬머 플레이오프에서 플라이 선수 어땠는지는 쏙 잊으신듯? 어쨌든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 더 말하는 건 의미없고. 최소한 앰비션 선수는 지난 2년 간 롤드컵에서 제대로 자신의 역할을 증명했습니다. 플라이 선수는? 커리어 내내 기복이잖아요? 롤드컵 장난으로 나가는 것도 아니고 코칭 스텝이 잘 알아서 판단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