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습니다 이 타이밍에는 트런들이 깡패긴 깡패여서 넥서스를 미냐 못미냐는 직관적으로 계산하기 쉽지 않네요
트런들이 올라프한테 궁쓰는 상황이고 알리도 궁켰는데 궁 킨 트런들 알리 제이스를 다 잡고 넥서스도 밀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고 뭘 어떻게 해도 아슬아슬햇을 거 같아요.
이건 맥락으로 봐야죠 케이티는 망한 게임 마지막 찬스 잡았다는 조급함이 2년의 시간과 함께 밀려오고 그리핀도 첼코부터의 인고의 시간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다가 장로싸움 망하고 온갖 안좋은 생각이 나는데 다행히 상대방이 실수했고 여기서 안끝내면 우리는 끝일지도 몰라 이런 압박속에 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