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갈
18/08/09 19:23
한화가 좋아합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8/09 19:23
손대영은 최소한 RNG가 현재까진 작년보다 나은 행보라서 인정할만한데 강현종은... 잘 모르겠네요.
바다표범
18/08/09 19:24
cj 시절에 적페 코치진으로 손가락질 받았으니 비교할만하지 않나요? 강감독님은 이번 시즌 제자리 걸음이라 좀 애매한건 인정합니다.
순해져라순두유
18/08/09 19:24
공감합니다
꼬마보다 좋은 감독 코치 만드는게 또는 만나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키토
18/08/09 19:25
크크크
피카츄백만볼트
18/08/09 19:25
cj와 락스는 아예 다른 팀인데 그 비교보단 락스 2기와 한화의 비교가 훨씬 합리적인 비교 같습니다. 그리고 후자를 기준으로 보면 성적이 제자리걸음이라 개인적으론 뭐 고평가 할수가 없네요.
바다표범
18/08/09 19:26
아 그러고보니 템트 그레이스의 조이 야스오 전도 있긴 했군요. 물론 이번 경기가 강도가 훨씬 심하긴 했지만 그 경기도 심했죠.
세인트
18/08/09 19:26
근데 펜타조작은 한분이라쳐도 (한분은 확실하고 한분은 두루뭉술이니)
오늘경기가지고 킹존 인성갖고 욕해도 된다는 분도 계시고 진짜 어지간히 하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8/08/09 19:27
김정균 감독보다 윗급이 있긴 한가요? 비슷한 급으로 따져봐도 최근에 잘 나가는걸론 손대영, 최수범 감독이 겨우 비빌만 하고 누적으로 보면 정노철 감독 정도? 근데 이 셋은 사실상 데려오는게 불가능하고 이분들 빼면 누굴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오이자왕
18/08/09 19:27
펜타조작이 과한거같다고 댓글 남긴 사람입니다. 단순하게 과한 세리모니성플레이같아서 남긴건데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 사과드립니다.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SKT팬도 아니고 특정응원팀도 없으며 시간맞으면 두루두루 보는 라이트유저입니다. 그러니 오해마셨으면 좋겠고 제 댓글이 SKT 팬의 의견으로 킹존팀을 나쁘게 말한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감상을 남긴다는게 양 팀 팬분들에게 불쾌함을 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모쪼록 오해푸셨으면 좋겠습니다.
Vesta
18/08/09 19:27
인정...
Vesta
18/08/09 19:28
크크크...
키토
18/08/09 19:28
이걸 왜 욕함 그분 skt안티인듯..
skt팬들 펜타 조작 이야기 보다 경기력개판이라 짜증난게 훨씬 더클껄요.
럭엘
18/08/09 19:29
저도 슼팬입니다만 이번 경기가 졌잘싸도 아니고 미드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터진 경기라는건 동의하실겁니다.

이게 그냥 스무스하게 진 경기였다면 저도 김정균이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미드 교체한거냐고 불판에 댓글 달았겠지요.
그런데 오리아나가 게임 내내 솔킬 당하면서도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헤르메스조차 안올리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그냥 못한게 아니라 게임 내내 대충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팬 입장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말이라고 하셨는데 저만 그런지 몰라도 이건 김정균보다 피레안한테 더 실망을 해서요.
세인트
18/08/09 19:30
제가 킹존팬이지만 평상시 칸이나 라스칼채팅 이런걸로까이면 속상해도 숨도안쉬고 잠자코있는데 경기한거보고 인성욕먹어도싸다 이야기나오니 정말 속상하네요ㅠㅠ
링크의전설
18/08/09 19:31
린정 크크크
카바라스
18/08/09 19:32
손대영은 이미 2부팀을 롤드컵 보낸걸로 검증은 끝났죠. 오히려 지금 rng헤드코치는 하트에요. 손감독 영향력은 여전히 크지만
아사
18/08/09 19:32
인정.. 우리가족보다 대화를 더 많이 히는거 같기도 하고요..크크
Roger
18/08/09 19:33
어차피 코칭스테프는 대부분 1년 계약이 대부분입니다. 데려오려고 마음먹으면 못 데려올 것도 없죠. 그리고 중요한 건, 현재 김정균이 팀에 도움이 되는게 뭔지 전혀 파악이 안 된다는 겁니다. 벤픽은 망가진 지 오래 됬고, 선수 보는 눈도 이번 시즌 영입 실패로 감 잃었다는 게 중명, 메타도 못 읽음, 선수 기용도 이해 안됨. 심지어 비시즌 준비도 제대로 안 되고 선수가 패치노트도 안 읽어서 태만 논란 일어남. 이런 감독을 계속 끌고 갈 바에야 차라리 푸만두 벵기 감독 대행 체제로 가는 게 더 나을 지경이죠. 적어도 푸만두 벵기 체제 내에서는 충분히 선수 기량 내에서 납득할 만한 벤픽 정도는 나오니까요.
향수
18/08/09 19:33
저도 쓰고나니 그상황이면 브라움을 안따라갈것같다고 생각들어서 바로 지웠는데

그사이에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흐흐
Roger
18/08/09 19:35
(수정됨) 반대로 말하자면 과연 '페이커라면 저렇게 터졌을까?'라는 의문이 나오죠. 사실 그 동안 피레안이 상위권 미드를 상대로는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에서 저렇게 교체해 봐야 과연 경험치 쌓는 데 도움이나 될까 하는 의문은 상식적으로 나옵니다. 당연히 이 부분에 있어도 김정균은 피레안 기용에 책임이 있는 거죠. 정말로 피레안이 대충 했겠습니까. 자기가 잘만 한다면 다시 선발로 나올 수도 있는 기회를 대충 해서 날린다구요? 상식적으로 이상하다고 생각 안 드십니까? 그냥 멘탈 약해서 못하는 거랑 아예 의욕없이 대충대충 하는 거랑은 틀려요. 저렇게 솔킬 당하는 상황에서 멘탈 깨져서 머리가 새하얗게 된 거라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 추론 같은데요. 프로로써는 분명 이것도 문제인 상황이 맞습니다만, 전 애초에 그런 상황으로 밀어넣은 감독이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18/08/09 19:39
하긴 김정균 감독이 계속 연임하며 skt가 부활하거나 진짜 감독, 코치진이 교체 되어서 결과를 볼 수 있지 않은 이상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겠네요.
그렇지만 저는 매라 좋아했기에 cj 몰락 과정에서 감독,코치한테 잔정 많은 선수 기용, 인맥기용 이런걸로 엄청 비판했다 나간 후에야 이 팀의 억제기가 그 사람들이었다고 깨달은 경험이 있어서 왠만하면 꼬감독에게 맡겨두는게 낫다고 봅니다.
Roger
18/08/09 19:41
전 솔직히 cj 몰락에 대해서는 견해가 좀 다른게, 전 강현종이나 손대영이 있었더라도 cj가 그렇게 몰락하는 건 결국 피할 수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손대영이야 재평가의 여지가 많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강현종 감독은 재평가하기에는 딱히 cj나가도 성적이 달라진 건 없죠. 덕장이라는 평은 있을 수 있어도 명장이라고 보기엔 cj 이후로도 그 이상의 성적을 크게 보여준 건 없어서...
대패삼겹두루치기
18/08/09 19:58
강현종 감독도 선수 계속 품어주고 욕 대신 먹는걸로 진짜 못마땅하게 생각했는데 cj 몰락하는거나 린다랑, 성환 포텐 터트리는 거 보면서 cj에 이 사람 남아있었으면 팀 내려앉았다고 선수단 대거 물갈이하고 강등당한 뒤 승강전에서 못 올라오고 해체당하지는 않았을거라고 봐요.
저는 한화가 이번 시즌 뒷심이 부족하긴 했지만 샤이 나가고, 미키 나가는 위기의 순간도 어떻게든 버텨내고 욕 먹던 선수들 포텐 터트리는거 보면 강현종 사단 밑에서 더 기대할만한 더 나아질 팀이라고 봅니다.
Roger
18/08/09 20:03
전 성환은 몰라도 린다랑은 여전히 아직까지 의문부호라 한 시즌 더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전 린다랑은 그냥 이번 서머 플루크일 가능성도 있다고 봐서...
럭엘
18/08/09 20:03
맨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어떤 감독이든 선수가 저렇게까지 터질거라고 생각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커 교대는 당혹스럽지만 경험치 먹이기라고 생각하고 선수와 감독간의 충분한 대화가 있었다면 납득할 수 있다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했건만 인게임을 보니 더 실망스러워서요.

개인적으로 이판에서 롱런할려면 게임이 불리할때 어떻게 하는가를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피레안은 극복은 커녕 그냥 본인이 들이박았다고 생각해서요.

까놓고 말해 좋은 말로 멘탈 터져서 앞이 새하얀거지 그걸 나쁘게 말하면 생각 없이 대충하는거죠.

아무래도 피레안 등판 후 초반 기세가 좋아서 너무 큰 기대를 한거같내요. 기대감이 인게임 내용 보고 나서 그대로 실망감으로 바뀌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댓글은 그만 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Roger
18/08/09 20:07
전 이렇게 터질거라고는 생각 못했지만, 피레안 내고 90퍼센트 패배를 직감했습니다. 피레안이 플라이를 제외하면 상위권 미드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으니까요. 저도 선수 교체 자체를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나름대로 근거는 있었겠죠. 다만 그 근거가 잘못된 걸로 드러났다면 당연히 그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 감독일 뿐.
대패삼겹두루치기
18/08/09 20:08
스프링때 세체탑 후보에 들던 모습을 서머 시즌에서 계속 보여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롤 플레이 부여받으면 그에 맞는 플레이를 보여줄만큼 성장했다고 봐서 계속 기대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EZrock
18/08/09 20:09
푸하하하하하

진짜 윗불판보다 이글보니까

에라이 크크크크크
큰 개
18/08/09 22:31
가물가물해서 살짝 조심스럽긴 한데 그분 예~~~전에 슼 안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능형으로 스탠스 바꾸셨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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