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18/08/05 22:05
이제 킹존은 SKT만 2대0 으로 잡아주길..!!
아스미타
18/08/05 22:06
이제 한화생명 믿씁니다
길갈
18/08/05 22:06
롤드컵 생각하면 매일 같이 기억 폭행 당하는 기분이라서 ㅠㅠ
Luv.SH
18/08/05 22:06
글쎄요. 전형적인 시어머니질이자 궁예죠. 이런식의 얘기가 나오는거 자체가 선수가 뭔 말을 못하게하죠. 더 위축되게 하고.

부스톡에서 농담 몇마디 했다고 팬들이 이런식으로 해석한다.. 뭐 무서워서 말하겠습니까.
티모대위
18/08/05 22:07
누적킬 벌써 600이네...
길갈
18/08/05 22:07
슬금슬금 800포 쌓았네 또
반니스텔루이
18/08/05 22:07
엇 503..
The Special One
18/08/05 22:08
킹존 3위 예상합니다. 크트 그리핀 킹존 젠지 순이 아닐까요.
소주의탄생
18/08/05 22:09
사실 안될때는 뭘해도 안됩니다. bbq개개인 선수 실력이 엄청나게 부족하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그 싹을 틔워줄 무언가가 필요한거 같네요
Roger
18/08/05 22:11
글쎄요. 애초에 전 같은 팀 선수에게 탈주각 본다는 식으로 말한다는 건 농담으로라도 할 예기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뭐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간적인 관계는 몰라도 비즈니스적인 신뢰감은 딱히 안 느껴져서요. 차라리 인게임 플레이에서는 mvp처럼 원팀이라는 느낌이 들면 그냥 자학개그로 보이겠지먼 이미 인게임 케미가 무너진 상황에서 단순히 농담으로 볼 수 있냐는 의문은 생기죠. 전 프로 팀에서 그런 뉘앙스의 말은 절대 나와서는 안 된다고 봐요.

그리고 탁 까놓고 말해서 부스톡에서도 말 조심해야 하는 건 맞죠. 엄연히 녹화되고 있는 자리입니다. 정말로 사적인 대화는 경기 끝나고 비공개적으로 해도 충분해요.
Luv.SH
18/08/05 22:11
킹존이 정규시즌 2위로 마치면 아프리카가 6위라는 가정하에 롤드컵 진출이 확정됩니다.
VrynsProgidy
18/08/05 22:11
매번 느끼는건데 칸이 마이크 잡고 인터뷰할때는 정말 안 불쾌한 선에서 재밌게 잘 말하는데... 키보드만 잡으면 사람이... 읍읍
쎌라비
18/08/05 22:11
섹 종 시 인
Luv.SH
18/08/05 22:12
글쎄요. 저는 님이 그냥 팀 분위기가 안 좋다라는 점을 억지로 그 얘기를 통해 이끌어 내는 걸로 보입니다.
파이리
18/08/05 22:13
인터뷰 안경누나 혼자서 해도 될거 같은데....
ESBL
18/08/05 22:15
개인적으로는 킹존 젠지는 상성이 아니라 그냥 폼 좋은 쪽이 이긴다고 봐서..
고점 대 저점이 붙는데 저점이 이기는 그런 상성과는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후유야
18/08/05 22:15
그래도 이번에도 롤드컵진출 유력하시잖아요,부럽습니당,,
Roger
18/08/05 22:15
인간적인 관계는 몰라도 비즈니스적인 신뢰감이 서로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죠. 당연히 그 말 하나만 가지고는 판단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인게임 플레이조차 그냥 각자 할 거 하는 플레이... 그리고 무엇보다 전 그런 식의 발언이 사실 여부를 떠나서 농담으로라도 해서는 안 되는 발언이라고 생각해요.
티모대위
18/08/05 22:17
아까 그 옷을 보고싶은데
루체시
18/08/05 22:17
프릴라팬특징) 희망고문을 4년째 당하고 있음ㅠㅠ슬퍼요ㅠㅠ
Luv.SH
18/08/05 22:18
당연히 그말 한마디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되신다는 분이 그말 한마디 가지고 판단하고 계시니 하는 얘기죠
Roger
18/08/05 22:21
뭐, 저는 그냥 다 떠니서 프로라먄 굉장히 모욕적인 말일 수도 있는데 그걸 하하호호 농담처럼 꺼내는 게 이해가 전혀 안되서요. 제 말의 가장 큰 요지는 그겁니다. 그게 농담으로라도 프로 선수로써 다른 선수에게 할 말이냐는 거죠. 적어도 저는 서로간에 비즈니스적인 신뢰가 있다면 나올 수 없는 말 같습니다.
Luv.SH
18/08/05 22:22
Roger 님// 그건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고, 저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아스미타
18/08/05 22:28
다시보기가 있습니다
Roger
18/08/05 22:28
Luv.SH 님// 네, 사람마다 다르게 판단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적어도 지금 비비큐가 인게임적으로 팀적 케미가 박살나 있는 건 경기 내용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는 비비큐 선수들간의 인간적 관계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에요. 프로 선수로싸 팀적인, 비즈니스 신뢰를 말하는 거지.
Luv.SH
18/08/05 22:30
Roger 님// 앞문장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뒷부분은 궁예의 영역입니다. 게임 외적의 요소를 억지로 게임 내부 불화로 연결시키는건 선수를 더 위축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링크의전설
18/08/05 22:32
이 대진이 되면 킹존은 앞뒤로 8:0 당한 팀사이에서 크크
Roger
18/08/05 22:37
(수정됨) Luv.SH 님//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런 말이 안 나오려면 본인들이 인게임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그런 소리 나오는 가장 큰 근거가 바로 인게임 때문 아닌가요? 잔인한 말일지 모르지만 그 정도에 위축된다면... 그건 결국 본인이 극복해야 할 영역을 외부 환경을 핑계삼는 것 뿐입니다. 원래 프로스포츠는 가십으로 생명력을 얻는 세계입니다. 조작론도 아니고 그 정도 가십 떠돌아다니는 게 싫어서 위축될 거면 냉정하게 말해서 프로 그만두는 게 낫습니다. 그건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숙명과도 같은 거에요
Luv.SH
18/08/05 22:40
Roger 님// 네 맞습니다. 하지만 가쉽을 굳이 확대할 필요는 없겠죠.

특히 이그나 같이 쇼맨십이 있는 선수는 일부러 부스톡 의식하고 더 강한 발언을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선수입니다.

관점에 따라 전혀 달라지는게 해석이죠.
Roger
18/08/05 23:10
Luv.SH 님// 네, 어쨌건 추측의 영역이고 어디까지나 제 자신의 가치관이 많이 투영된 해석이긴 합니다. 더 확대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LOL] 2018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R 19회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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