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이라고 해서 이즈랑 동수CS먹으면서 타워까지 지키는 반반을 얘기한게 아닙니다.
바텀에서 타워까지고 cs좀 밀리더라도 상체 키우고 상체 타워가져간다음에
미드에서 라인클리어하면서 버티고 나중에 공성에 힘 싣는거죠 케이틀린으로...
충분히 그 상황을 만들어놨고 잘했는데 미드 타워가 좀 빨리 밀린게 실책이었고
퍼즈로 흐름끊기면서 양사이드 쭉쭉 끊기면서 그냥 와르르 무너졌죠
결국 고의든 아니든 그런 일이 생기면 선수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그게 그냥 짜증난다는거고요. 위의 예시는 선수들의 인게임 내에서의 흐름은 매우매우 중요하다는 말을 빌려서 한겁니다. 그래서 상대방들이 합법적인 경기룰 안에서 흐름을 끊는 예시를 든거고요. 선수들은 컴퓨터의 이상을 느껴서 퍼즈를 걸었고 그게 누구쪽이든 경기내에 영향을 미친다는거죠. 킹존선수들의 조합이나 운영이 rng보다 훨씬 난이도 높은 조합인것도 사실이고 실제로 퍼즈 전에는 그런 운영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구의 무엇이 문제든 퍼즈가 10분이상 걸렸고 그 자체가 짜증이 나는거죠. 선수들의 경기력 영향을 미칠께 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