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하자마자 빠지는 불편한 진실....... 가지고 있던 얼마안되는 물량도 며칠전 반등나올떄 팔아버려서 저야 떨어지면 좋지만 추세이탈이
심화되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대차거래량도 늘어가고 있구요. 심리지표도 이미 바닥권이라 쉽게 팔 생각이 안들텐데도 계속 파네요.
넥슨은 정말 혐오하는 회산데 국내에 상장 안되있어 다행입니다. 배 아파서 그 꼴 어케봐요 -_-
이미 중국 텐센트 대표가 설레발로(?) 8월 15일 블앤소를 중국에서 오픈한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샨다게임즈가 맡았던 리니지 퍼블리싱도 텐센트로 넘어가고 나서 리니지 동접이 폭발해 버렸습니다. (그래봐야 무료)
넥슨게임도 중국동접이 280만을 돌파하는 모습인데, 덜덜한 모습입니다.
일본의 대졸취업율이 정말 놀랍네요.(고졸도 비슷).도대체 니트족이니 뭐니 하는것이 있기나 한가 싶을만치...
大学生の就職率のうち、男子は3.4ポイント上昇の94.5%、女子は1.7ポイント上昇の92.6%。文系は2.8ポイント上昇の93.3%、理系は1.5ポイント上昇の94.6%だった。
(대학생 취업률 중 남자는 3.4 포인트 상승한 94.5 %, 여자는 1.7 포인트 상승한 92.6 %. 문과는 2.8 포인트 상승한 93.3 %, 이과는 1.5 포인트 상승한 94.6 %였다.)
한국은 ...58.6%라네요.헉....
시장을 좀 더 지켜봐야 되지만, 지난 8월 그리스 사태와 다르게 이번 그리스 멸망사태는 상황이 좋아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삼성전자나 현대차그룹이 버티는 모습도 그렇고 (지금까진?) 이미 그리스에 대한 여러 가능성이 대해서 시장에 반영되었던 측면,
8월 급락은 예상치 못하게 내렸다면 이번 하락은 오히려 많은 예상이나 대비가 있었다는 점 또 증권전문가들은 오히려 입을 닫고
예측을 자제한다는 점 (레포트 실종), 일부 개인들의 폭락설 주장. 루비니의 퍼펙트스톰설레발까지.
부품주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 삼성거래하는 애들이 한해 이익 많이 나면 삼성에서 단가인하하니 지속성장을 못하고 기술개발해도 결국 삼전이 다 이익을 거두게 된다는....제가 요새 주목하는 놈이 있긴 한데..그래서 삼전삼전하나봐요 올해 턴 어라운드는 확실한데 아직 좀 들어가기가 애매해서..선뜻 들어가지지가 않네요 ㅜㅜ
저도 잘 모르는 사람이긴 마찬가지인데요, 주체사상을 국내로 도입한 인물인데, 반대로 북한의 실상을 접하고 전향한 후에 오히려 이번엔 반대로 북한에 남한자유민주주의(음....)를 전파하려고 애쓴다는 점....그 스케일이나 배짱자체가 남다르지 않습니까?그런면에서 재밌는 인물이긴 하지만, 뭐랄까....잡을 수 없는 무지개를 쫓는 어린아이 같은 동심의 소유자란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