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북에 있어용
6.4.2. Tiebreaker. If two teams are tied after the Group Play Stage, head to head record will be used as the first tiebreaker. Side selection for all tiebreaker games will be determined by [cumulative times of all the victories for the individual teams], even in a two-way tiebreaker. The superior seed will be given the selection.
초성어로 이런식으로 비웃지말고 말씀하세요. 와 나름 슼팬이고 어느 한쪽으로 팬심에 치우쳐 글 안쓸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기분 나쁘네요. 아니 늘 슼 질때 쉴드치거나 깐것도 아니고 방금판은 진짜 이름값빼고 보면 중하위권 미드,원딜이라고 누구나 생각할정도로 별로였는데 그냥 오늘 좀 그런가보다 싶어서 한말인데 말입니다.
그 순간 판단력,피지컬로 역체라인인게 페이커,뱅인데 오늘은 쉽게 보기힘들정도로 던져댔으니까요. 페이커야 사실 이런적이 꽤 많은 선수고 다음 경기때 귀신같이 캐리하는 선수니 이정도로 못하면 아 오늘 컨디션이 안좋나보다 하는거죠. 뱅은 페이커보다 기복없이 꾸준함으로 유명한데 오늘은 1시즌에 한두번 보기힘들정도로 최악이었죠. 이건 온겜 해설자들도 skt가 지면 자주 하는말인데요. 그만큼 너무 꾸준히 압도적으로 잘하고 해왔던팀이니까요. 당연히 실력,운영에 진거긴한데 특히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이겁니다. 무작정 슼 쉴드치는게 아니라요.
그렇죠. 그 순간 판단력, 피지컬 믿고 뱅이 앞비전을 쓰기도 해서 솔킬을 내기도 합니다. 기존에 그랬었죠.
전 이번에도 앞비전을 했던 뱅의 컨디션 문제로 판단미스를 했다기 보다 팀 전체적으로 탑에 대한 인원판단 미스 및 애쉬의 적인 피 그리고 적당한 WE의 반격의 결과물이라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