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12/05/13 00:15
왠지 저기 계실 것 같다는 느낌이....
아즐
12/05/13 00:16
집에 가는척하고 모여서 숨어있지 않을까요;;
4월3일
12/05/13 00:16
대표단과 중앙위원들도 아직 있나요? 지금 타이밍 러쉬 해야죠. 에휴...ㅠ
ozzroze
12/05/13 00:16
동부좀비군졸
노련한곰탱이
12/05/13 00:17
노동자도 농민도 아닌 자기네 식구들밖에 모르는 조폭집단이 잘도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참 그리고 마지막 줄 가사는 '승리의 깃발 춤춘다 몰아쳐라 민중이여'가 맞습니다.
눈시BBver.2
12/05/13 00:17
저는 이만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긴 힘들겠지만 힘들 내셔요 ㅠ_ㅠ)
르웰린견습생
12/05/13 00:17
당권파가 '우리 꼴리는 대로 민주주의'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마바라
12/05/13 00:19
딴지의 편집권을 누가 행사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딴지의 논조는 어느 글을 마빡으로 세우느냐에 달려있다면..
태도를 바꿨죠. 감싸 안기에서 적극적으로 까기로..

뭐.. 이정희 빠였던 물뚝심송도 태도를 바꿨으니..
4월3일
12/05/13 00:20
아까 오후 5시 부터 계속 보고 있는데...결말이 안나온 이상 끌 수가 없네요 ㅠ ㅠ
meon
12/05/13 00:22
오늘 국민들이 인터넷 방송에서도 보는데서도 이모양인데..

안보는 곳이라면 어떨까요?? 끄응..
meon
12/05/13 00:23
근데 아직 안끝난건가요???

아까 무기한정회라고 해서 끝났는줄 알고 있었는데;;;
Calvinus
12/05/13 00:26
우리가 다 그렇죠 뭐 ^^
ShuRA
12/05/13 00:29
다들 저기 가 계신 것 같습니다.
April,30th
12/05/13 00:30
생일축하노래까지;;;;
아즐
12/05/13 00:32
물뚝이라는 사람은 원래 주사파든 경기동부든 아무튼 그 패거리들을 제일 까던 사람이였지요
관악사태때 이정희가 그들의 습성상 죽어도 사퇴 못할거다라고 호언장담하고 까다 사퇴를 하니 놀래서 칭찬을 했다가 이번에
이정희가 관악에서 사퇴할수밖에 없었던 배경과 (은평에 나온 천호선이 이정희가 사퇴 안하면 자신이 사퇴하겠다고 압박을 넣었다고
하더군요) 이정희 칭찬한것을 반성하는 반성문을 썼지요
아즐
12/05/13 00:33
중계도 끝나고 어떻게 결판이 나는지는 내일이나 알 수 있겠네요
다들 즐거운? 꿈들 꾸시길,,
RedSkai
12/05/13 00:34
거의 끝난 분위기네요.

(다른 의미에서) 역대급 정치 이벤트를 봤네요 크크크크 아놔ㅡ 술이 땡기네 -_-
烏鳳
12/05/13 00:35
이미 전 치맥중입니다. 저런 수준미달들이 정치세력이랍시고 깝치고 있는 꼴을 맨 정신으로는 도저히 못 봐주겠습니다...
마바라
12/05/13 00:35
이번 중앙위에서 가장 중요한게.. 비례대표 사퇴안을 표결하는거 아니었어요?

이거 아직 못했잖아요.. 이거 못하고 끝나면 지는거 아니에요? ㅠ_ㅠ
cba1092
12/05/13 00:35
저딴 인간같지 않은 것들. 동네 반상회나 참석하라구.
지랄이 풍년이로세~ 진짜 쪼발린것두 없구만...
저 상것들 올라가서 죽탱이 날려버리면 속 시원하겠다.
Siul_s
12/05/13 00:37
통진당이 18대 국회에서 해온 일이나 앞으로 할 역할에 비하면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거라고 봅니다.
烏鳳
12/05/13 00:43
앞으로의 역할이 어떠하든, 당원(이라고 쓰고, 당원 중 당권파라고 읽습니다.)의 뜻대로 당을 움직이겠다는 이들이 하는 일이,
과연 '모든 사회 구성원'을 위한 것인지도 의심이 될 뿐더러,
설령 그러하다 해도 결과론적으로 좋으면 다 좋다... 라는 논의는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왜요... 독재라고 해도 결과만 좋으면 다 좋다.. 라는 논의와 다를 바가 무엇입니까...

제발, 윗 분들 말씀처럼 다 저 곳 가 있다고 해도, 실드는 좀 들어봤으면 싶습니다.
마바라
12/05/13 00:43
물뚝심송은 경기동부를 까긴 깠으나.. 결론은 끌어안고 가야 한다였죠.
지금도 그들은 독재라는 괴물과 싸우다가 스스로 괴물로 변해버렸다나 뭐라나.. 심정적으로 안고 가고 싶은 마음은 여전한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지켜본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은 전혀 다르겠죠.
저놈들은 절대 같이 갈수 없는 놈들이다..
유일로
12/05/13 00:45
당권파쪽인 우위영 대변인은 "오늘 중앙위 파행은 심상정 의장이 중앙위 성원문제를 제기하며 일방적인 안건처리에 반대하는 중앙위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1호 안건을 일방적으로 강행처리하여 발생한 일"이라면서 "통합과정에서 만장일치 합의정신을 최대한 발휘하고자했던 약속이 무너진 것에 대한 중앙위원들의 정당한 항의를 거부한 결과"라고 말했다.

멘탈갑이네요 당권파 항의 거부하면 쳐맞아야되는게 법이네요 ㅠㅠ
마바라
12/05/13 00:50
생방송 중계에서 폭력을 쓴건 정말 마지막 도장을 찍은거죠..
밀본의 정치생명은 끝입니다..
아즐
12/05/13 00:51
그렇지요. 괴물이 맞는데 굳이 괴물과 같이 갈 필요는 없겠지요. 같이 가다 괴물에게 잡혀먹히기밖에 더 하겠어요
mangyg
12/05/13 00:56
烏鳳님//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박정희는 무쟈게 까는 게 아이러니; [m]
信主
12/05/13 01:21
그쪽 친노에서 입열기 시작하면, 일만 더 꼬입니다.
(Re)적울린네마
12/05/13 02:41
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딴진건 뭐건...

정치계의 아이유라 칭송하는 이정희는 의정활동과 의원으로써 현장투쟁의 모습이고...
도담댁또는 본원의 이정희는 당내 문제의 관한 거였죠.

이둘이 같은 잣대로 볼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 역시 의원으로써 이정희는 90점 수준이라 봅니다.
다만 너무나 현장중심적이어서 -10점되구요.

그외 대정부 질의및 국정감사,조사, 법안발의는 꽤 높은 수준의 의원이라 봅니다.
(여기에 경기동부연합이 낄 자리는 없겠죠?)


그 후 당내 경선및 당내 권력투쟁의 문제는 별개라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리는게 정상이라 봅니다.
Siul_s
12/05/13 08:02
왜 박정희는 까고 이정희는 안깔까요. 크크크.
[소리] 통합진보당 제1차 중앙위원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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