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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6 05:03
전 참 이런 노래들이 좋아요~~ 가사가 재밌으면서~~ 저렇게 진지하게 부르는 노래들 말이죠~~ 저번 노래도 참 좋았는데 정말 좋네요~~ 이러다 팬되겠어요 ^ ^
10/10/16 05:03
아.. 좋네요. 가락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가사는...... 흑흑ㅠ
'Based on true story'라는데 한표 던져봅니다?!?! 보컬님 후렴부에서 감성 폭발하시네요! 대학생이신가봐요. 멋지게 지내시는구나 ^^
10/10/16 06:26
그 유명한 비마씨마디마... 랩랩랩랩랩... 카이스트 애가의 다윗의 막장 분들이로군요.
PGR 하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려; 동영상 보니까 프라미스에서도 공연하셨던데, 저는 한빛교회 다닙니다. ^_^
10/10/16 12:01
오...좋아요 좋아~~~~
그리고...가사 막판에 깜짝 반전(가령, 알고보니 화자가 여성이었고...그 여성인 나 빼고는 없다...라던가...)이 있을까 가슴 졸이며 들었으나... 절망적이군요...흑... "안 생겨요..." 넣어서 노래 만드실 생각은 없으세요?? "~~~~해도 안 생겨요..." "~~~~안 해도 안 생겨요..." "헛된 희망 품지 마요" "결국 안 생겨요..."
10/10/16 12:59
우오~~ 노래도 좋고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참 좋네요...
지난번 보다 훨씬 세련된 노래네요~ 몇 번이나 들었네요. 음원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10/10/16 13:07
아... 헛된 희망찬.. 다시 들었는데, 역시 좋네요. 난 왜 '나도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 제목인줄 알고 있었지??
아무튼 다시 들어보니 헛된 희망찬이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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