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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0 10:46
개인적으로 현역 24개월 복원떄 2년도 부족하다고 하신 분들은 모두 참여하셨으면 해요 +_+
어설픈 현역보다 전력의 꽃은 예비역 아닌가요 >_< 나라를 걱정하셨던 분들 모두 함께해요
10/09/20 11:24
"매달 훈련시킨다는 명목으로 좀 더 해먹을 기회가 필요합니다. 예산도 좀더 필요하고요. 요즘 군간부들 인사 적체 쩌는거 아시죠 대통령님? 님 국방예산 문제다 대북문제다 해서 군부랑 사이 안좋죠? 개선하고 싶죠? 자 그럼 이걸 해야 할까요 안해야 할까요?"
....로 들리는건 왜지...
10/09/20 12:40
좀 이해가 안가네요. 예비군들도 빠르게 소집되게끔 시스템이 갖춰져있죠. 예비군이란 부대 자체가 전시에 '긴급하게' 동원되는 겁니다. 긴급동원예비군이면, 작계지역에서 살고 있고 직장도 그곳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이 부분에 병력이 필요하다면, 현역 1만명을 늘리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습니까?
기사를 보면 '전시 외의 국가위기 상황'으로 나오는데, 전시 외의 국가 위기 상황에 왜 예비군이 출동하나요. 전쟁을 제외하고 병력이 필요한 국가위기상황이란게 대체 뭔가요. 예비군에서 아무리 훈련을 받더라도 현역때만큼 받지 못하고, 예비군은 당연히 '현역'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이 임하는 부대인데요. 현역때 전쟁을 대비해 훈련을 받았는데, 전쟁외의 부분에서 예비군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네요... 실제로 1만명이 필요하다면, 현역병을 1만명 늘리거나, 특수경찰등의 대체병력을 1만명 확보하는 것이 상식적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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