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701n08660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인 톰 클레벌리(20)에 대해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3년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고 보도하면서 ‘박지성을 롤 모델로 삼겠다’ 지난 4월 클레벌리의 발언을 소개했다. 지난 시즌 왓포드에 임대돼 공격형 미드필더로 33게임에서 11골을 넣은 클레벌리는 “나는 데이비드 베컴과 그의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하지만 이번 시즌 박지성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박지성을 롤 모델로 삼은 이유로 “오른쪽 또는 왼쪽 미드필드에서. 아니면 투톱 밑에서 움직이는 그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박지성처럼 에너지를 제공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지상팍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