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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4 21:41
1. 달착륙 관련해서 책을 읽고 있는데 너무 황당 무계해서 좀 이상하긴 하지만 일단 읽어보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달착륙보다는 나사에 대한 이야기인데, 지금까지 읽은 부분에서는 계속 달착륙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네요. 제목은 나사, 그리고 거짓의 역사입니다. 내 돈주고 사보지는 않을 책이네요 -_-
2. 그나저나 우리 연아가 2등 먹다니 충격이군요. 3. 살릴 수 있는 댓글은 다음 번부터...
09/12/04 21:49
달 착륙 거짓설에 대한 얘기라면... 신빙성이 있다고 해도 대략 5% 이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게에서도 한두 번 나왔던 얘기가 아닌 것으로...
09/12/04 22:06
소련의 유인우주선 발사에 쇼크먹고 시작한 아폴로 계획이었죠.
뒤늦은 출발이었지만 1967년 12월의 아폴로1호 이후 1972년 아폴로17호까지 겨우 7년정도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아폴로11호의 최초달착륙이후 거의 일년에 두번꼴로 달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던것이 17호를 마지막으로 그 이후론 한번도 달에 가지 않았고 시도도 하지 않았죠. 위 사실로 보면 달에 가는게 그리 어렵지도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들것 같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ps. 김연아선수 넘 이뻐여 ^^
09/12/04 22:10
달을 밟았다 아니다는 음모론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죠.
정확하게 단언하지는 않는 입장도 많고요. 설사 달에 갔어도 기술상의 문제나 여건상 제대로된 사진을 찍지 못했을 수도 있지요. 어쨌든 음모론의 요지는 그 사진들이 조작되었다는 것이니까요.
09/12/04 22:45
하늘하늘님// 뭐 그깟 달나라 가겠다도 한 달에 몇십조는 그냥 쓰잖아요. 뭐 몇십조 안쓰면 미국 아니잖아요. 그냥 아프간이지. 22조로 몇년간 대운하 파는게 무슨 돈쓰는거에요. 그냥 보도블럭 가는거랑 별 차이 없지.
걍 아폴로 계획은 '돈G랄' 쇼일 뿐입니다. 과학적 성과도 미비했고 돈은 끊임 없이 들어가고 베트남에서는 돈을 빨아먹고 있고... 가고 싶어도 갈 이유도 없어졌죠. 뭐 요샌 우주에 투자하는 돈 자체가 없어서 이미 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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