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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2 19:22
하지만 현실은 다들 킹코스라고 하죠^^;;
제가 읽은 수많은 텍실타 중에 가장 재밌는 것 같네요.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Timeless님, 퍼플레인님 외 모든 운영진 분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리플로나마 드리고 싶습니다.^^
09/11/02 19:23
아~ 티메레스님이 재미없다고 하신분들 다 나와야 합니다.
정모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만간' 있을것이라 하신 정모를 한번 노려봐야겠어요.
09/11/02 19:31
Hoov님// 문제는 킹코스냐 킨코스냐가 아니라 Fedex 킨(킹)코스라는 것이죠. Fedex는 유명회사니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킹코스라고만 하면 시청 근처 아는 분 말고는 누가 알겠어요ㅠㅠ
09/11/02 19:34
Timeless님// 페덱스가 인수하기 전까지는 그냥 킹(킨)코스 였답니다.
게다가 체인도 엄청나게 많아요^^; 결론은 퍼본좌님 승!!!
09/11/02 20:21
이건 마치 파리바게트가서 케익 사오라는 것을 '페리 가서 케익 사오세요'랑 같은 것 아닌가요? 억울하시답니다.
이건 마치 금호아시아나가서 비행기표 끊어오라는 것을 '금호가서 비행기표 끊어오세요'랑 같은거 아닌가요? 억울하시답니다.
09/11/02 20:27
마침 사무실 근처에 킨코스가 있어서 알긴 압니다만...
뭐 Timeless님은 사무랑 관련이 없으시니 모르실 수도 있겠군요.. ....근데 왜 패배한 느낌이...
09/11/02 20:43
음.. 저도 Fedex 는 알아도 킨코스는 금시 초문이군요..
따라서 Timeless 님이 킨코스를 모를것이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 퍼느님의 잘못이 인정됩니다. 그러므로 헌재의 판례에 비추어 퍼느님의 심부름은 유효합니다. --;;
09/11/02 21:26
일단 퍼느님이므로 탐리스님이 잘못하신 겁니다. (4)
는 농담이고! 아니 정모 때 제가 글만 올리면 '와! 참신하다!', '너무 재밌다!' 이렇게 올려주시기로 한 분들 어떻게 된건가요ㅠㅠ 말뿐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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