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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11 22:50:1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Gks2JkYWIAA9Q35.jpg (94.7 KB), Download : 840
출처 조선비즈 + 맘스터치 일본공식X
Subject [기타] 잭팟 터졌다는 맘스터치 (수정됨)



“맥도날드보다 잘 나간다” 日 시장 확장 나선 맘스터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5/06/12/YVNUBLIGVJDRTEWQRWO7ZP3RPQ/



2024년 시부야에 오픈한 맘스터치 일본 1호점이 누적 방문객수 70만명 이상
누적 매출은 50억원 이상이였는데 이는 일본 맥도날드 매장 연간 평균매출액의 2배 수준, 모스버거의 7배 수준이라고  
참고로 현재 맘스터치 매장이 원래는 맥도날드가 있던곳

팝업으로 임시 오픈했을때 인파가 장난 아니였는데 국내 커뮤에선 반짝 호기심 수준이고 시간 지나면 또 다른 체인점들 마냥
철수할꺼란 생각을 하던 사람들도 많았던

그랬는데 9월 2호점을 하라주쿠에 오픈한다고 하며 연내 매장 40곳 확장이 목표라고 하네요
일본 공식X나 인스타그램에 어느곳에 오픈해줬으면 하냐는 일본인들 대상으로 설문조사 (위 사진짤)도 실시했는데 정말 많은 일본인들의 댓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실제로 X등에 올라와 있는 일본인들의 맘스터치 후기를 보면 평가가 정말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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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25/08/11 22:54
수정 아이콘
맘터 가격도 너무 올랐어요 쩝
김삼관
25/08/11 22:55
수정 아이콘
목이 좋아도 아주 좋아서 저도 지나가다가 두어번 먹었습니다. 크크.. 그냥 시부야 지나다니면 여기 앞을 지나가게됨 타워레코드 갈때라던가..
아이군
25/08/11 23:06
수정 아이콘
하나 일때야 인기 폭발인데 일단 좀 늘어봐야...
25/08/11 23:07
수정 아이콘
싸이버거 처음 먹었을땐 진짜 충격이었죠
마다오
25/08/11 23:36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먹었을때 햄버거를 쳐다보며 이런맛이 있다는 생각에 충격을...크크
오컬트
25/08/11 23:07
수정 아이콘
일단 음식이나 가성비에 대한 실평가가 좋더군요.
스트롱제로
25/08/11 23: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시부야 갈 때마다 줄은 커녕
한국의 여느 패스트푸드점과 다를바없이 대기없이 바로 주문 가능해서
이야... 아무리 일본 전초기지라해도 시부야 이 금싸라기 땅에 이렇게 화제성 없으면 점포 유지가 가능한가 싶었는데...
신기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네네가 안정적으로 정착한게 의외였습니다
마일스데이비스
25/08/12 10:22
수정 아이콘
저도 설빙꼴 나지 말고 그냥 시부야점이나 계속 목 좋은 곳에 냅두는게 낫지 않나 싶은디..
25/08/11 23:44
수정 아이콘
계모터치니 뭐니 해도 지금도 가끔 먹을만하죠
일본에선 계모모드로 안가고 가성비 좋게 가나보죠?
미드웨이
25/08/11 23:49
수정 아이콘
1호점 성공하는거랑 프차로 수십개 점포 내는건 전혀 다른 문제라서요
바카스
25/08/11 23:5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파리 현지에서 파리바게뜨 여전히 잘 나가나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5/08/12 00:30
수정 아이콘
맘터 왜 비싸진거야!
에스콘필드
25/08/12 00:41
수정 아이콘
나중엔 100호점까지 생기면 좋겠네요~
롤격발매기원
25/08/12 06:21
수정 아이콘
예전 교촌치킨도 초반에 잘된다고 했다 1년만에
철수한 사례도 있어서..
25/08/12 07:33
수정 아이콘
설빙은 잘나가고 있나여
無欲則剛
25/08/12 11:14
수정 아이콘
전국에 직영점 5곳만 운영한다고 나오네요.
25/08/12 08:16
수정 아이콘
위치가 사기라 저기에 맥날이나 모스버거나 유명 프랜차이즈 뭐가 있었어도 매출이 더 높으면 높았지 낮을 수 없는 장소죠.

브랜드 버거 자체 힘으로 가능성이 있는지는 조금 더 지켜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힘내서 잘 돌파해나가면 좋겠네요.
25/08/12 09:11
수정 아이콘
퀄만 계속 잘 유지되면 롱런할수도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5/08/12 10:53
수정 아이콘
서서히 줄어드는 싸이버거 패티 크기를 일본도 경험할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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