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8/04 14:49:45
Name 독서상품권
File #1 9.jpg (63.7 KB), Download : 185
출처 엠엘비파크
Subject [기타] 안타까운 네이버 지식IN 근황


이정도면 솔직히 엄청 오래 버틴것일까요 아니면 AI의 물결때문에 이렇게 된 것일까요

문자 그대로 참 안타깝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o_heart
25/08/04 14:56
수정 아이콘
뭐 요새 보면 지식인 답변 글도 ai 로 작성해서 다는 계정들도 있기도 해서 ai 가 문제인가 싶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요즘 사람들, 특히 젊은 친구들은 활자보다 영상으로 결과를 확인하다보니 그런것도 있을 듯 합니다.
25/08/04 14:58
수정 아이콘
'네이버'나 '다음'이 제공했던 서비스 중에서 유행이 지나거나 수익이 나지 않아 철수한 분야는 이미 수도 없이 많죠.
Lord Be Goja
25/08/04 15:08
수정 아이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0154
위키디피아(흔히 말하는 영문위키)나 스택오버플로우 같은곳도 별 다르진 않을겁니다
구글도 검색쿼리가 줄었을걸요?
25/08/04 15:25
수정 아이콘
다른 곳도 당연히 그럴 테지만 어쨋거나 본문은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의 경우니까요.
요케레스
25/08/04 17:54
수정 아이콘
쥬니버 살려네
25/08/04 14:59
수정 아이콘
줄어드는 추세인건 맞지만 2025년은 4월까지니까 저 정도까진 아닌데...
Rorschach
25/08/04 15: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추세대로면 2025년은 천만이 안 될 가능성도 제법 커 보이네요
열혈둥이
25/08/04 15:22
수정 아이콘
어쩔수없죠. 저는 정확한쓰임새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생성형 AI를 지식인 대용으로 쓰는 인구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으니까요.
44년신혼2년
25/08/04 15:33
수정 아이콘
AI 를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질문 즉시 답변이 달리지 않으면 좀 답답하죠.
정공법
25/08/04 16:0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사용자가 저렇게 많다는게 더 놀랍네요
25/08/04 16:3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열정적으로 파워지식인 달아본 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기억도 가물가물하군요..
25/08/04 16:40
수정 아이콘
아직 생각보다 많이 쓰네요
티아라멘츠
25/08/04 18:2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열정적으로 바람신까진 달아본 적이 있는데 단 이유가 개빡쳐서였습니다
아니 방계를 티어덱이라고 하는 놈이 왜 지식인에서 최고레벨이냐고;;;
25/08/04 18:51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을 진심으로 만드는건 사랑이 아니라 분노죠
25/08/04 18:58
수정 아이콘
자동차가 나왔으면 마차는 사라지는게 시대의 흐름이죠
플리트비체
25/08/04 20:33
수정 아이콘
네이버 검색도 많이 줄지 않았을까요
요새 그냥 gpt로 검색합니다
Chrollo Lucilfer
25/08/04 22:46
수정 아이콘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이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한 두줄 달고, 채택 부탁드립니다.
또는 인터넷 검색하면 바로 나올 법한 내용들로 복붙하기 등등

요즘에는 신뢰 가고 유행에 밝은 사람들이 돈이 되는 유튜브 같은데서 주로 활동 하다보니, 유튜브가 더 나은 경우가 많은 듯.
에스콘필드
25/08/05 00:23
수정 아이콘
어떤 포탈이든 검색의 가치는 감소했으니까요~
사부작
25/08/05 00:58
수정 아이콘
지식인 서비스는 한국어 정보가 많이 부족한 시절 작지 않은 역할을 했죠.
이제 수명이 끝나갈만 합니다
문문문무
25/08/05 13:35
수정 아이콘
퍼플렉시티와 GPT,구글이 이분야에서 파멸적인 퍼포먼스를 기록중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8083 [기타] 생각보다 의리 드럽게 없는 해적단(원피스 스포) [3] 쎌라비5161 25/08/06 5161
518081 [기타] 육지의 섬과도 같은 호주 지도 [23] 깃털달린뱀7440 25/08/06 7440
518075 [기타] 트럼프:내가 15% 올린다고 했지 [70] 롤격발매기원9215 25/08/06 9215
518074 [기타]  신촌가서먹게 손준호 김소현씨 아들 근황.jpg [21] insane7691 25/08/06 7691
518060 [기타] 미국인 유명인사 호감도 조사 [20] 크레토스5858 25/08/06 5858
518058 [기타] [속보]"나도 신세계 백화점 폭파하겠다" 용의자 경남 하동서 검거 [37] 유머7559 25/08/06 7559
518057 [기타] 저런 테러 예고를 일벌백계 해야 하는 이유 [21] 롤격발매기원6550 25/08/06 6550
518056 [기타] (518038글 관련) 신세계 백화점 테러글 범인 체포, 중학교 1학년 [50] 김유라6887 25/08/06 6887
518055 [기타] (518049 관련) 구글 지니3 영상 모음 [3] 깃털달린뱀2734 25/08/06 2734
518051 [기타] 손흥민 우산 논란...jpg [73] 실제상황입니다8098 25/08/06 8098
518049 [기타] 구글 지니의 신기능 근황 [14] 에스콘필드7415 25/08/06 7415
518038 [기타] 오늘자 인생 하드 난이도 달성 [67] 롤격발매기원9792 25/08/05 9792
518033 [기타] 신기록 갱신중인 일본 더위.jpg [28] 캬라7252 25/08/05 7252
518029 [기타] 장례식때 시체를 지켜야하는 이유 [11] 퍼블레인6288 25/08/05 6288
518026 [기타]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근황.jpg [27] insane7167 25/08/05 7167
518013 [기타] 원피스 실사판이 되어가고 있는 인도네시아 근황.jpg [12] Myoi Mina 8723 25/08/05 8723
518012 [기타] 꾀병이라고 조롱받은 군인 [40] Leeka9562 25/08/05 9562
518009 [기타]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불꽃놀이중 화재발생 [14] 김티모6100 25/08/04 6100
518002 [기타] 호우 피해현장에 출동한 충주맨 [42] VictoryFood8098 25/08/04 8098
517998 [기타] 안타까운 네이버 지식IN 근황 [20] 독서상품권6398 25/08/04 6398
517992 [기타] pc거르고 케데헌이 디즈니 작품이 아니라 다행인 이유 [33] lasd2416148 25/08/04 6148
517991 [기타] 아무도 안 믿는다는 영화 엔딩 [18] 퍼블레인6399 25/08/04 6399
517987 [기타] 주문온 배달건은 반드시 배달한다 [17] 카루오스6280 25/08/04 62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