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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2 07:14
드라마광인 제 입장에서 전혀 모르는 내용인 것으로 봐서는
그건 아닌 듯합니다. 원래 연극배우 출신이어서 본인의 연기력과 좋은 작품으로 뜬거죠.
25/08/02 08:21
죄송합니다만 하나뿐인 내편은 방영당시 5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였습니다. 조연이긴 했지만 장고래 역할이 꽤 매력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연기자 박성훈을 알게됐습니다. 이 드라마로 인해 박성훈은 오랜 무명 생활을 벗어났습니다.
25/08/02 08:51
개인적으로 실명보다 배역의 이름과 이미지로 기억되는 배우들이 몇 있는데
장보리(오연서), 연민정(이유리), 금사월(백진희) 도봉순(박보영), 장이수(실명 모름), 말죽거리 잔혹사 햄버거(실명 모름), 구준표(이민호), 길라임(하지원) 등등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들보다 전재준이 위라고 보는데 그 이유가 무명에서 갑자기 등장한 주연급+강렬한 캐릭터와 연기력+작품의 대성공이 맞물렸기 때문이거든요. 위의 다른 배우들은 조연급의 인지도로 원래 본명을 모르는 경우 또는 영화, 드라마의 흥행 아니면 아예 작품명에 극중인물명이 들어가는 경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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