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ankei.com/article/20250725-2UVN4HDQLNNUVMJCQBD4NV4WHU/
일본의 쿠루마자키 신사라는 곳에서 SNS에 AI 생성이미지로 만들어진 무녀 그림을 올리자
수많은 사람들이 극대노하며 '용서 할 수 없다'는 비난 댓글과 이메일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신사에서는 사과와 함께 곧바로 해당 포스트를 삭제했지만 비난은 멈추지 않았고,
특히 그 중에는
["너희 신사는 언젠가 원인불명의 화재로 전소하게 될 것이다”]라는 내용과 함께
불길이 타오르는 이미지까지 첨부해서 보낸 사람이 있어서 이를 심각하게 여긴 신사 측이 신고,
경찰이 시가현 야스시에 사는 무직 남성(38세)을 협박 및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신사가 생성 AI 일러스트를 옹호하는 것 같은 태도에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해당 일러스트를 그린(제작한?) 사람에게도 '현금 300만엔과 함께 내 집까지 사과하러 오지 않으면 널 죽이겠다'는
협박 메일이 보내져서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해당 신사는
[예능과 예술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 라서 연예인들과 예술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