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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7 12:47:30
Name 김삼관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유머]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슈퍼스타K 2


진짜 재능과 화제성이 엄청났던 시즌 출연진들

저도 밖이라 아직 영상은 못봤어요 초반에 존박 혼자서 오프닝 하는 거 잠깐봤는데 기대해봐도 괜찮을까요 하는데 바로 허각이랑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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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7 12:53
수정 아이콘
당시에 재미있게 보던 프로였고, 화제성으로 따지면 타이틀 그대로 정말 슈퍼스타가 될 기세였는데, 15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좀 기대보다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때 히트 쳤던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중에서 정말 슈퍼스타가 된 경우는 결국 버스커버스커와 악뮤 정도 뿐?
25/07/27 13:29
수정 아이콘
서인국 정도면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수보단 연기자로 된 스타지만...
25/07/27 13:51
수정 아이콘
볼사도 있죠
ryush321
25/07/27 14:11
수정 아이콘
수지
피터파커
25/07/27 15:15
수정 아이콘
위너 강승윤도 있어요..
그말싫
25/07/27 16:11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면 애초에 슈스 재질이었으면 대부분 그런 오디션에 나가기 전에 픽업되니까요.
25/07/27 16:28
수정 아이콘
당시 오디션 중에서 스타가 된 케이스 중엔 로이킴도 뽑을만하지 않나요. 나름 시즌4 우승자인데
차은우
25/07/27 17:41
수정 아이콘
9시 뉴스 슈퍼스타 정준영
눈물이뚝뚝
25/07/27 13:00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시청하고 나서 당시를 떠올리다보니 박보람님 생각이 나더군요 슈스케 얘기하다가 얘기 나오겠지만..
우상향
25/07/27 13:29
수정 아이콘
2010년 당시에 보잘것 없던 케이블TV에서 18.1%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이전 최고 기록은 2~3%면 대박이던 케이블tv에서 2009년 슈퍼스타K1이 8.4% 최고 기록을 달성한 거고, 슈스케2 이후엔 2015년 응답하라1988 이 19.6%로 케이블 최고 기록을 경신했죠. 슈스케2는 케이블TV의 경쟁력 및 위상을 왕창 올려준 프로그램임과 동시에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를 연 프로였죠.
달달한고양이
25/07/27 13:57
수정 아이콘
허각님 노래는 진짜라구요…!
하이퍼나이프
25/07/27 14:06
수정 아이콘
장재인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도입부는
아직도 그것만 들어도 눈물날것같아요
25/07/29 10:19
수정 아이콘
허각은 정말 순수 노래 실력이 어마어마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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