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6/28 20:52:06
Name 유머
File #1 image_56.png (161.7 KB), Download : 509
File #2 image_57.png (25.3 KB), Download : 509
출처 트위터
Subject [기타] 그 사람의 성격이 드러나는 순간




만약 당신이 누군가의 인격을 시험해 보고 싶다면, 그에게 권력을 줘 보라.

If you want to test a man's character, give him power.



-에이브러햄 링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설탕물
25/06/28 20:57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나 가수, 하다못해 장비도 고점 저점이 다 다르니까요. 사람 성격도 나쁠때는 잘 버티는데 힘 있을때는 막장이 되는 사람이 있고... 다양한 종류가 있는거죠 단순히 점수 매기듯 위아래가 나뉘는게 아니라
25/06/28 20:5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운전도 권력 비슷한 속성이 있네요. 그래서 운전만 하면...
25/06/29 00:27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는데 외부와 차단된 차 안이 일종의 익명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하더군요. 익명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막나가기 쉽듯이..
25/06/28 21:11
수정 아이콘
권력 안주고도 미리 판정하는 방법 있는데,
경험상 상급자 뒷구멍에 침 묻히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권력을 잡았을 때 가장 꼴불견이었어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5/06/28 21:15
수정 아이콘
권력은 마약이라던데 약물은 좀 봐줘야.. 크크
손꾸랔
25/06/28 21:44
수정 아이콘
둘 다 맞는거죠. 개인적으로 전자의 이치를 체감한건 훈련소 있을 적인데, 직접 체험 않더라도 전쟁이나 재난 서사에서 흔히 보이는 인간 군상이 그 예죠. 전쟁에서는 후자도 나타나겠군요. 점령군의 행태.
소박하게 구분하자면 전자는 생존집착의 강도, 후자는 욕망의 강도..에서 나타나는 인격이 아닐까 합니다.
25/06/28 22:00
수정 아이콘
친구와 적을 부자로 만들어라.
그러면 누가 진정한 적인지 알 게 될 것이다.
-토니 스타크의 말을 인용한 울트론-
쵸젠뇽밍
25/06/28 22:42
수정 아이콘
인터넷을 너무 했나. 링컨 이름 붙어있으니 못 믿겠네.
25/06/28 22:47
수정 아이콘
돈, 술
25/06/28 23:49
수정 아이콘
골프 세 번 정도 쳐보면 확실하던데 크크
다레니안
25/06/29 04: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다들 롤 실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자신이 잘 풀렸고, 팀운이 최고조일 때 기준으로 말하죠. 크크크크
폰독수리
25/06/29 09:41
수정 아이콘
인격은 안풀릴때 나오는게 맞고 잘풀릴때 나오는건 인격이라기보단 사회성이라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6811 [연예인] 리암 갤러거 근황 [22] 코라이돈4641 25/07/02 4641
516810 [게임] GTA6 현지화 언어 중에 한국어 포함 확인 [10] EnergyFlow3202 25/07/02 3202
516808 [게임] 무려 여자가 군대보다도 없는 남초 게임이 있다! [51] STEAM6849 25/07/02 6849
516807 [연예인] 요즘 사이가 나쁘다는 두 사람 [19] 깃털달린뱀6300 25/07/02 6300
516806 [동물&귀욤]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알려주는 장치 [2] Lord Be Goja2234 25/07/02 2234
516804 [연예인] 트럼프, 반기 든 '옛측근' 머스크 추방 질문에 "살펴보겠다" [15] 전기쥐4166 25/07/02 4166
516803 [동물&귀욤] 너무 더웠던 강아지 [8] 길갈3008 25/07/02 3008
516802 [서브컬쳐] 진우 햄이 쓸데없이 매력적인 이유(feat. 케이팝 데몬 헌터스) [5] 카미트리아3523 25/07/02 3523
516801 [유머] 회사 여직원에게 고백해보았다 [36] 퍼블레인6954 25/07/02 6954
516800 [기타] 앞이 깜깜한 한 주 날씨 [26] Cand5258 25/07/02 5258
516799 [서브컬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진짜 위험한 측면 [47] VictoryFood9302 25/07/02 9302
516798 [유머] ???: 지자체 티셔츠를 만들겠습니다 [45] 인간흑인대머리남캐7657 25/07/01 7657
516797 [기타] 현재 날씨... [14] TheZone7767 25/07/01 7767
516796 [방송] [뉴스] AI시대 논문 속 '비밀 명령문' [9] Croove5356 25/07/01 5356
516795 [유머] 파키스탄에 자동차 장인들이 있는 이유 [28] DENALI8539 25/07/01 8539
516794 [유머] 이것이 2025년 인류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14] 된장까스8291 25/07/01 8291
516793 [유머] 면죄부가 뻘짓인 이유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6895 25/07/01 6895
516792 [유머] 캐나다 맥도날드 신메뉴 근황.WW2 [14] 된장까스6679 25/07/01 6679
516791 [유머] 야구선수 출신 최준석, 김태균의 오예스 먹방 [9] 한화생명우승하자5576 25/07/01 5576
516790 [기타] 인천 계양산 러브버그.jpg [36] insane6804 25/07/01 6804
516788 [연예인] 최악의_무대매너.jpg [19] roqur9113 25/07/01 9113
516787 [유머] 인간이 각종 쾌락을 느낄때 도파민 방출량 [85] Croove8917 25/07/01 8917
516786 [유머] 의외로 세대간에 의견이 갈리는 문제 [51] EnergyFlow6664 25/07/01 66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