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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24 09:45:18
Name 길갈
File #1 1979f5f7727576058.jpg (259.4 KB), Download : 150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기타] 친구 아들 축의금 얼마나 할까요?


좋은 친구의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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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25/06/24 09:46
수정 아이콘
축의금은 평범하게 돈 백정도 선하고 혼수가전싹해주면 딱이긴 한데 내친구들은 뭐했냐 진짜..
스테비아
25/06/24 09:52
수정 아이콘
제 친구는 도박하다 탕진하고 돈 꾸러 오길래 밥만 먹여 보내니까
내 주변엔 나를 도와줄만한 잘나가는 친구가 없다 이딴소리만 하던데
그 뒤로 정상인이면 좋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밥과글
25/06/24 10:17
수정 아이콘
저렇게 데려가서 사기 문서에 도장 찍게 만드는 놈도 쎄고 쎘는데 평범한 친구 정도만 돼도 훌륭합니다 크크
디쿠아스점안액
25/06/24 09:49
수정 아이콘
뭔가 부동산 바이럴 같은 느낌이;;;
그말싫
25/06/24 09:53
수정 아이콘
으 왜 오그라들지...
25/06/24 09:57
수정 아이콘
오 좋은 친구네요. 제 친구는 계약금 포기할까 고민하던 거 잡아줬는데 그 뒤 10억 올라도 입꾹닫하더군요.
25/06/24 09:57
수정 아이콘
여초식 자랑글;; 얘기보니까 어련히 평소에도 잘해줬던거 같은데요 뭘 크크크 얼마를 주든 친구관계 문제 없을듯요
평온한 냐옹이
25/06/24 09:58
수정 아이콘
코인 주식 투자해서 망한사람은 많아도 부동산투자로 망한사람은 드믈죠.
저렇게 까지 떠먹여주는 친구는 더욱더 드물고요. 저정도면 글쓴이도 친구에게 엄청 잘했으니까 가능한거...
Far Niente
25/06/24 10:00
수정 아이콘
82cook식 흘리기
진지하게 생각하면 지는겁니다
김삼관
25/06/24 10:00
수정 아이콘
주작같음 등기친거라도 보여줘야
최소한 청첩장 받은 카톡이라도 
율리우스 카이사르
25/06/24 10:05
수정 아이콘
흐흐 주작일순 있겠는데, 제생각에는 우리나라에 이런 케이스가 충분히 몇건은 있을 것같긴 하네요 .. 크크..
밥과글
25/06/24 10:22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te.com/view/20200321n00230

제가 아는 비슷한 케이스..크크
선플러
25/06/24 10:07
수정 아이콘
조금 읽다 내렸네요
이너피스
25/06/24 10:24
수정 아이콘
친구를 줘야지 왜 친구아들한테?
유료도로당
25/06/24 10:40
수정 아이콘
부모 친구가 준 축의금은 부모가 가져가는게 국룰 아닙니까 크크 쿨하게 자식한테 다 주는 분들도 있겠지만..
웜뱃어택
25/06/24 10:25
수정 아이콘
좋겠다 내친구는 나한테 폰지권하는데
허저비
25/06/24 10:37
수정 아이콘
나한텐 니콜라 찍어준 친구만
25/06/24 11:01
수정 아이콘
역시 유머의 완성은 댓글이야.
25/06/24 16:19
수정 아이콘
월세에 익숙한 사람이 마용성을 사라고 갑자기 살수있나요? 그정도로 저렴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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