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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22 18:20:19
Name 핑크솔져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13시간짜리 회항.jpg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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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꿈같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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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관
25/06/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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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네이버후드
25/06/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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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비행후 회항은 아니네요
25/06/22 18:59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 해외여행 못 가니까 비행기만 타고 오는 코스 생각나네요.
25/06/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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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반나절 삭제군요
그리움 그 뒤
25/06/22 19:46
수정 아이콘
반나절은 3시간.
25/06/22 22:59
수정 아이콘
그렇죠..맨날 헷갈림..
25/06/22 19:02
수정 아이콘
꿀잠 때리고 일어났는데 어리둥절~
지탄다 에루
25/06/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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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내식은 많이 먹었을 듯
요케레스
25/06/22 19:15
수정 아이콘
보상이 될까요?
25/06/22 21:33
수정 아이콘
안 되죵
25/06/22 19:29
수정 아이콘
인근 공항에 착륙은 안되나보네요.
25/06/22 19:45
수정 아이콘
진짜 어리둥절
25/06/22 20:29
수정 아이콘
같은날 뉴질랜드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16시간만에 제자리로 돌아갔다는...
Starlord
25/06/22 20:46
수정 아이콘
??? : 내가 잠을 10일동안 잤나?
츠라빈스카야
25/06/22 20:48
수정 아이콘
저러면 보통 근처 다른 공항으로 돌리는 게 낫지 않나...
한국에서도 악천후 때 주변 공항으로 돌리던 것 같은데..
투더문
25/06/22 21:20
수정 아이콘
다른데 내리면 집으로는 어떻게 돌아가요..?
바람돌돌이
25/06/22 21:22
수정 아이콘
뉴욕에 공항이 3개잖아요. JFK가 안되면 뉴아크라던지....
유료도로당
25/06/22 23:09
수정 아이콘
절반도 안 갔으면(=다시 돌아올 연료 충분하면) 회항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하는게 FM인것 같네요. JFK근처 뉴어크같은곳은 댄공이 평소 취항하지도 않는데, 그런 공항 가는것도 리스크이고, 그 공항이 받아줄 수 있는 상황일지도 미지수이고... (JFK 이슈로 이미 회항 불가 항공편들의 비상착륙이 엄청 많았을테니 포화였을듯)

아마 이미 절반 이상 가서 못 돌아오는 상황이라면 어디든 가긴 했을텐데, 앵커리지든 시카고든 보스턴이든.. 근데 차라리 인천이 쉽지, 랜덤 공항에 떨어진 승객들 처리해주는게 더 빡셀수도 있을것같아요.숙소 구해주기부터 해서..
방과후티타임
25/06/22 21:27
수정 아이콘
몇달전에도 발리행 대한항공 필리핀정도까지 갔다가 화산재 문제로 회항해서 인천으로 돌아왔는데, 그 편은 7~8시간정도였으니 다행인가?
엑세리온
25/06/22 21:33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 저런 상품이 있었는데...
비오는풍경
25/06/22 21:38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이 있었길래? 보통 근처 공항에라도 착륙하지 않나요
25/06/23 01:39
수정 아이콘
저날 JFK공항 화제로 1터미널이 사용 불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25/06/22 22: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행이라면 자국에 도착한게 다행일듯
귀국행을 탄 미국인이라면 절망
No.99 AaronJudge
25/06/23 00:09
수정 아이콘
??: 꼬레아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엉엉
25/06/23 16:48
수정 아이콘
결계인가?
손꾸랔
25/06/22 22:46
수정 아이콘
앵커리지 내려서 북극곰 관광하다가 불꺼진후 뉴욕 가면 좋겠구먼
탑클라우드
25/06/22 23:23
수정 아이콘
80년대만 해도 미국 가는 장거리 항공기는 앵커리지에서 쉬었다 가기도 했었는데... 허허허
엘브로
25/06/23 08:51
수정 아이콘
밤에 출발해서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다시 인천이라니 ㅜㅜ
Grateful Days~
25/06/23 12:08
수정 아이콘
저번에 생쇼했던게 생각나네요.

김포에서 제주도가는데 날씨 안좋다고 몇번착륙 시도하다가 김해로가서 기름넣고 몇시간동안 대기.. 결국 8시간만에 제주도착. 첫날 일정 모두 망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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