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6/09 00:35:01
Name VictoryFood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1년 중 최고라는 요즘 날씨






아침저녁 선선
낮엔 덥지만 습도 낮음으로
완벽도 100%의 날씨

산책하기 너무 좋고
길마다 흐드러지게 핀 장미와
라일락 향 맡고 있으면 황홀해짐

미세 먼지도 없어 쨍한 하늘을 매일 볼 수 있는 요즘



이번주 부터 습도 올라가고 장마 시작한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화우승조국통일
25/06/09 00:51
수정 아이콘
아침 저녁은 인정하는데 낮에는 그냥 덥더군요
TheLoveBug
25/06/09 01:20
수정 아이콘
후덥지근하던데,,
지탄다 에루
25/06/09 01:32
수정 아이콘
공기는 진짜 신기하네요
상대적으로 아침저녁 선선한 것처럼 일부 고기압 세력이 남아 있어서 버텨주는 걸까요. 올봄은 황사, 미세먼지가 좀 덜하긴 했던듯
25/06/09 02:27
수정 아이콘
체감도르입니다.

예전에는 기관지 협착증이 있던 노견인 멍멍이 때문에 + 21년부터는 아이가 태어나서 '항상' 민감하게 대응했었습니다.

데이터를 비교하지는 않았지만 소신발언하면 작년이 더 나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작년이 제일 나았습니다.
작년은 솔직히 의아했습니다. 왜 계속 좋은거지?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올해는 체감상 재작년? 22년? 이때보다는 낫고 24년보다는 약간 별로입니다.
다레니안
25/06/09 04:50
수정 아이콘
아주 정확하십니다 크크크
본문 글 보면 모두 날짜가 작년입니다.
작년 이맘때에 "올 해 여름 최약체 아니냐?" 이야기가 많았죠... 물론 바로 박살남 크크크
아영기사
25/06/09 09:46
수정 아이콘
작년 이맘 때 날씨가 정말 좋았죠. 하지만 이후 지독하게 길고 독한 여름이 와서....
쵸젠뇽밍
25/06/09 10:16
수정 아이콘
작년에 무더위가 좀 늦게 시작됐고, 매우매우 늦게 끝났죠.
레드드레곤~
25/06/09 11:14
수정 아이콘
코로나 이듬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중국 공장도 멈췄었던걸로 기억하고요
망이군
25/06/09 03:21
수정 아이콘
트윗들 자체가 다 작년글이네요 요즘이 아니라
가디언테일즈
25/06/09 03:28
수정 아이콘
작년글...
25/06/09 06:21
수정 아이콘
라일락 시즌은 진작 끝나지 않았나요
에이치블루
25/06/09 06: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공기질은 코로나 다음 해 (2021)가 최고였어요 크
미숙한 S씨
25/06/09 08:01
수정 아이콘
대굽니다. 어제 저녁 더워서 잠들기 어렵던데요. 애기들 땜에 와이프가 에어컨 못 틀게 해서 혼났습니다. ㅜㅜ
기사조련가
25/06/09 08:45
수정 아이콘
중국 경기가 안좋아서 공장을 안돌리나
국힙원탑뉴진스
25/06/09 09:02
수정 아이콘
제목이 유머였군요.
25/06/09 12:1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바르셀로나 다녀오고 여기 진짜 살기좋은 날씨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오니 더 좋더라고요. 햇볕도 적당하고 바람도 선선하고
성배hollyship
25/06/10 01:03
수정 아이콘
뚜렷한 사계절은 옛말로 여기며 매해 체감상 봄은 두어주 정도라 느껴졌는데 유독 올해는 봄이 참 길었던듯 싶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6120 [서브컬쳐] 본격 스위치2 들고 카페 돌입하는 만화 [8] Lord Be Goja2618 25/06/10 2618
516119 [기타] 아래의 식습관 글을 보고 생각나는 절대로 꺼리는 식습관 [25] 일사공사일육4535 25/06/10 4535
516118 [유머] 갛교아파트 [12] 유머4164 25/06/10 4164
516117 [유머] 의외로 못버티는 사람이 많은 직업.gif [33] VictoryFood6154 25/06/10 6154
516116 [유머] 생활의 달인 진짜와 가짜의 차이 [14] Croove4989 25/06/10 4989
516115 [유머] CPU 외장 쿨러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4481 25/06/10 4481
516114 [연예인] 재벌 2세엿던 내가 이젠 아이돌? [25] 퍼블레인6112 25/06/10 6112
516113 [동물&귀욤] 저는 큰 누나의 배를 갉아 먹었습니다.jpg [10] Myoi Mina 4136 25/06/10 4136
516112 [유머] 누구나의 일상 속에 존재하는 자신만의 식습관 [73] EnergyFlow6081 25/06/10 6081
516111 [유머] 하는 게임이 유저가 줄어서 걱정이라고? [37] 길갈5131 25/06/10 5131
516110 [유머] 메탈 Bar에서 신청하면 안 되는 곡들 [120] a-ha5387 25/06/10 5387
516109 [기타] 그래도 도로에 안 버리니 양반(?) [33] a-ha5793 25/06/10 5793
516108 [음식] 청주에서 먹는다는 '간장 삼겹살' [30] 깃털달린뱀7266 25/06/10 7266
516107 [기타] 또 당신입니까 위고비 [41] 퍼블레인7694 25/06/10 7694
516106 [기타] 제주도 한 달 살기.jpg [6] 묻고 더블로 가!6355 25/06/10 6355
516105 [기타] 유쾌한 사진 작가 할머니 별세 [2] 미국5863 25/06/10 5863
516104 [유머] 남자들 사이에서 많이 갈린다는 여친 스타일.jpg [39] 김치찌개9640 25/06/10 9640
516103 [유머] 최고의 햄버거 세트 조합은?.jpg [32] 김치찌개5013 25/06/10 5013
516102 [유머] 의정부식 VS 송탄식 부대찌개 [21] 김치찌개4957 25/06/10 4957
516101 [유머] 정확히 5050 나온 밸런스 갑 투표.jpg [25] 김치찌개5393 25/06/10 5393
516100 [유머] 일시불 10억 수령 vs 한달간 100원의 2배 수령 [30] 김치찌개5402 25/06/10 5402
516099 [유머] 딸이 데려 온 남자친구가 대단한 사람이었다 [9] 된장까스5469 25/06/10 5469
516098 [LOL] 페이커의 난제 [5] 김삼관3193 25/06/10 31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