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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6 08:17
한국/일본 자동진출로 예선 불참
+ 5팀 2개조로 각조 1위가 본선에 나가는 최종예선에서 사우디/이란이 반대편 조에 몰림 물론 중국의 실력이 지금보다 좋았던 것도 있긴 합니다. 지금의 전력으로 당시 조(중국, UAE, 우즈벡, 카타르, 오만)에서 다시 경기하면 4~5위권일테니.
25/06/06 09:14
맨유에는 둥팡저우가 있었고 맨시티에는 쑨지하이가 뛰었었죠
둥팡저우는 맨유에서 자리못잡았지만 네덜란드 2부리그에선 두자릿수 득점했던것으로 기억하고 쑨지하이는 아예 주전이었습니다. 솔직히 지금보다 스쿼드 좋았다고 봅니다. 지금은? 중국 국대 소집 명단봐도 해외리그0 입니다.
25/06/07 12:21
네덜란드가 아니라 벨기에였고 동팡저우는 사실 국대 커리어도 그닥입니다.
200년대 초반 중국 축구의 약진에서 별 기여가 없었는데 박지성 시대의 맨유에서 인상이 강하다보니...
25/06/06 08:53
경쟁이 빡세다보니. 개최지 선정도 굉장히 일찍 이뤄지고요. 특히 34년 개최지가 졸속으로 결정되어서, 38년도 무리일테니 40년대는 되어야 개최할 수 있겠죠.
25/06/06 09:04
2002년 당시에 운이 좋았던 것도 있었지만
멤버 자체도 유럽 상위리그에서 통할 선수도 몇몇 있었고 실제로도 순지하이처럼 프리미어 리그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우레이 정도만 간신히 그것도 주전과 벤치를 왔다갔다 할 정도의 선수가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긴 했지만) 중국 최고였습니다. 이 정도인데 앞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5/06/06 10:20
공하나만 있으면 되니 돈없는 애들이 가장 하기좋고 재능 발견하기 좋은게 축구만한게 없는 것 같은데, 브라질처럼 말이죠. 근데 그 인재들이 다 탁구하러 간건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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